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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여러분과 함께 하는 육십청춘 닐리리, 건강장수를 기원하는 육십청춘 닐리립니다. 안녕하세요, 청암이 인사드립니다.

친구모임이나 회식자리에서나 모두들 건강에 대해서 많이 담론하게 되는데요 2010년 경인년의 가장 큰 소망을 꼽으라면 누구나 다 건강을 첫째로 꼽을겁니다. 건강은 가장 큰 재부이고 건강은 금전과도 바꿀수 없기에  늘 밝은 모습으로 자신의 체질과 흥취에 맞는  신체단련에 열중하시길 기원하면서 오늘도 방송과 함께 좋은 시간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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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녕현 삼차구촌조선족진 로인협회에서는 얼마전에 진내 다섯 특별곤난호들을 따뜻이 위문해 사회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도합 22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삼차구조선족진 로인협회는 최근년간 해마다 당지에 주둔하고 있는 해방군들을 찾아 위문하고 학교를 도와주고 소재지거리를 청소하는 많은 좋은 일을 하여   선진로인협회란 영예를 수차 따냈습니다.

회원들가운데는 퇴직한 로간부들이 있는가 하면 손군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시골에서 올라온 농민들도 있습니다. 자식들이 외지에서 부쳐오는 생활비로 살아가는 형편이지만 음력설에 먼저 생각한것이 자식들을 보내고 중병에 시달리고 있는 시골농민들이였습니다.<우리가 한푼이라도 아껴 절약해 생활이 어려운 농민들을 도와줍시다.> 이렇게 입을 모은 로인들은 10,20원씩 저마다 개인호주머니를 털었는데 모은 500원을 들고  삼차구촌지도부에 갖다주면서 특별곤난호를 위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금을 받은 김도현,리영복,김생금,김길송,김학구 다섯세대 곤난호들은 감개무량해 자신들이 아껴쓰며 모은돈으로 설명절때마다 이렇게 자기네들을 잊지 않고 사랑의 손길을 보내주는  삼차구조선족진 로인협회의 은정을 잊지 않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동녕 리삼민원고제공) , 노래 감상합니다. <사랑의 거리>, 문희옥씨가 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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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인연을 맺고 가정을 이뤄 함께 지내온 지난 40여년의 세월에 얼굴 한번 붉힐세라 아기자기 화목하게 살아와 '찰떡궁합' '잉꼬부부'로 불리우는 녕안시 동경성진 합달촌의 정수봉, 김월선량주는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이웃에 곤난이 생기면 말없이 도와나서기에 마을사람들의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촌의 의사로 수십년을 일해 온 정수봉로인은 자식들이 북경에서 집까지 마련해놓고 부모님들을 모셔가려고 했지만 "그래도 고향을 위해 뭔가를 하는것이 소원이니 절대 고향을 떠나지 않겠다" 면서 로친과 함께 줄곧 고향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정수봉로인은 지금도 매일이다시피 왕진길에 나서 촌민들을 위해 병을 봐 주는데 령감이 왕진길에 나설때마다 로친은 문밖에 나서 바래다 주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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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백세난 량주가85년간 함께 살아온 금슬좋은 부부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언론매체의 일전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해버트. 비쎄엘과 젤미라.비쎌부부는 지금까지 세계상에서 결혼나이가 가장 긴 생존한 부부로 알려졌는데요 그들은 이미 85년이란 기나긴 세월을 함께 지내왔습니다. 

백세가 다 넘은 이들 량주는 사교사이트에 모두다 불로그를 갖고 있습니다. 지난 련인절에 이들 부부는 네티즌들과 한담하면서 전 지구 네티즌들에게 행복한 혼인의 비결을 전수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104세고령인 미국 북캐롤라아니주의 해버트. 비쎄엘로옹과 102세난 그의 부인 젤미라.비쎌은 지금까지 세계상에서 결혼한 시간이 가장 긴 생존한 부부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1924년에 결혼한 이래 지금까지 85년이란 긴긴 세월을 함께 지내왔는데 그들이 결혼한 후 미국에서는 대통령을 15번 바꿨습니다. 

비쎄엘부부는 5남매를 키웠는데 지금 슬하에 손자 열명에 증손자 아홉에 현손 넷이 있습니다. 결혼한지 85년 되는 비쎄엘부부는 이미 영국런던기네쓰세계기록총부에 의해 <세계상에서 결혼나이가 가장 긴 생존한 부부>로 정식 인정됐습니다. 심지어 미국 오바마대통령도 이들 노부부에게 싸인한 축하상장을 발급했습니다. 오바마대통령은 지난해에 또 이들 노부부를 백악관으로 한번 초청하겠다고 승낙했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비쎄엘부부가 기네쓰세계기록에 오른것은 그들의 손녀인 애리쓰. 그디트의 공로라고 합니다. 애리쓰는 기네쓰총부에 신청서를 두번 바쳤는데 기네쓰총부에서는2008년에 비쎄엘부부를 <세계상에서 결혼나이가 가장 긴 생존한 부부>로 정식 선포했습니다.

104세고령인 해버트는 퇴직하기 전에 미국 코카콜라회사의 기계수리공으로서 한평생 열심히 일해 5남매를 몽땅 대학까지 공부시켰습니다. 비록 지금 년세가 많아 청력이 많이 떨어졌지만 사유는 아주 민첩합니다. 그의 안해 젤미라는 혼인생활 85년래 풍파도 있었지만 리혼할 생각은 종래로 해 본 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젤미라는 자기 남편이 장수할수 있는 비결은 건강한 식생활과 단련이 아니라 낙관적인 생활태도와 선량한 마음씨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노부부는 모두다 텔레비죤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즐기는데 해버트로옹은 특히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스포츠경기를 즐겨봅니다. 늘 밤늦도록 텔레비죤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비쎄일로옹은 노친의 수면에 영향주지 않으려고 딴 방에서 홀로 잡니다. 하지만 그는 잠자기 직전에 꼭꼭 노친의 방에 가 한번 살펴봅니다. 

료해에 따르면 비쎄엘부부의 집과 멀지 않은 곳에 철길이 있는데 젊은시절 이들 부부는 함께 손잡고 산책하기를 즐겼습니다. 지금은 또 문앞의 베란다에 앉아 함께 지나가는 열차와 자동차를 세고 또 함께 행인들이 오가는 모습도바라보군 합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오랜 혼인생활에 대해 탄복한 손녀 애리쓰는<그들은 줄곧 서로 대방을 사랑하고 존중하는데 운명의 축복을 꼭 받았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토록 서로 대방을 사랑하는데 령혼의 반려라 할수 있죠.>라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세계는 이미 인터넷시대에 들어섰는데요 시대의 발전에 뒤떨어지지 않은 백세고령인 비쎄엘노부부는 목하 세계상에서 가장 년장자인 네티즌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들 로부부는 몇몇 <사교사이트>에 모두다 블로그를 갖고 있는데 올해 련인절날에 인터넷에 접속해 네티즌들과 채팅해 무료고 전 지구 네티즌들에게 행복혼인의 비결을 전수했습니다. 그들은 85년이란 결혼경험으로 네티즌들에게 믿음직한 혼인충고를 제공했습니다.

료해에 따르면 오는 5월에 비쎄엘로부부는 결혼 85주년기념일을 성대히 경축하게 됩니다. 노래 감상합니다. <사랑>, 나훈아씨가 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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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노인이 사귀던 한 여자한테  결혼예물로 만5천원의 양로보험료를 지불한 후 여자측에서 결혼등록수속을 밟지 않겠다고 나누워 화가 나 그를 법에다 기소했습니다.

진황도시 퇴직일군인 류씨는 2007년에 할빈의 정리실업자인 왕씨란 여자와 사귀여오다가 결혼등록수속을 밟자고 왕씨와 상론했습니다.

결혼전에 왕씨는 류씨에게 결혼예물로 자기가 체불했던  양로보험료를 바쳐달라고 제기했습니다. 하여 류씨는 두번에 나눠 만5천원을 왕씨한테 송금했습니다. 그런데 그후 왕씨는 진황도에 가 류씨를 만났지만 결혼등록수속은 밟지 않고 할빈으로 돌아왔는데 나중에는 류씨와 련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화가 난 류씨는 결혼예물로 왕씨한테 주었던 만5천원을 찾아내려고 왕씨를 법에다 기소했습니다.

일전에 할빈시도리구인민법원은 1심판결을 내려 왕씨더러 받은 만5천원을 류씨에게 반환하라고 했습니다.

올해 63세난 류씨는 진황도시 모 단위의 퇴직종업원인데 5년전에 안해가 병으로 별세했습니다. 2007년에 그는 남의 소개로 리혼한 할빈시 모 단위의 정리실업자인 48세난 왕씨를 알게 됐습니다. 재혼하기 전에 왕씨는 류씨한테 검은머리 흴때까지 류씨를 잘 보살피고 류씨의 부모를 공경하고 전처의 자녀들과도 잘 지내겠다면서 결혼예물로 자기가 체불한 만5천원의 양로보험료를 대신 지불해 달라고 제기했습니다.           그후 류씨는 병에 걸려 앓았고 또 투자에서 기편당해 돈을 떼웠지만 자신의 성의를 표하기 위해 남한테서 돈을 꿔써 왕씨의 요구대로 두번에 나눠 왕씨 딸의 구좌에다 넣었습니다.

이 사건을 심리한 법원에서는 해당 법률규정에 비춰볼 때 쌍방이 결혼등록수속을 밟지 않은 상황에서 당사자가 다른 일방에 향해 결혼예물을 되돌려 달라고 요구한다면 법원측에서 응당 지지해 줘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본 사건을 본다면 원고가 피고한테 체불한 양로보험료를 지불하도록 만5천원을 준것은 피고와 부부인연을 맺기위한 목적이였므로 이 돈을 결혼예물로 삼았다는 점에 대해서 법원에서 인정했습니다. 그리고 알아본 결과 류씨와 왕씨가 결혼등록수속을 밟지 않았고 또한 이미 결혼할수 없게 됐으므로 법원에서는 피고인 왕씨가 응당 그 돈을 원고인 류씨한테 되돌려 줘야한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여 일전에 할빈시도리구인민법원에서는 피고인 왕씨더러 결혼예물로 받았던 만5천원을 류씨한테 되돌려주도록 1심판결을 내렸습니다.

이 사건을 심리한 법관은 로인들이 재혼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면서 신중할 점이라면 재혼하기 전에 될수록 쌍방의 재산과 채무, 그리고 관련상황을 료해한 후 공증부문에 가 공증을 해 분쟁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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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서<노인들 자녀와 함께 지낼 때 주의해야 할 몇가지>란 표제로 경륜씨의 견해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자녀들과의 관계상 접촉에서 말을 나르는것을 금해야 합니다. 친구들과 후배에 대해 담론하지 말아야 하고 더우기는 자녀들중에서 말을 나르지 말아야 합니다. 말을 잘못 전하게 되면 모순이 생길수 있기에 귀에 거슬리는 말이거나 화목에 불리한 말들은 삼가해야 합니다. 그리고 없는 일도 의심하면서 추측하는것을 금해야 하며 편애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들, 며느리, , 사위, 양자, 양녀를 동일하게 대해 줘야지 절대 그 누구만을 편애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밖에 독단적으로 행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녀가 자기를 존중해줄것만 요구하면서 후대를 사랑해주지 않고 부모의 뜻대로 일처리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외 자녀의 흥취애호를 눈에 거슬려하지 말고 더우기는 흠집을 잡으면서 책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랭담하지 말고 자녀를 친절하게 대하고 선배의 존엄을 내 세우면서 얼굴을 찡그리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금전면에서 자녀와 옴니암니 따지지 말아야 하고 자녀의 결함, 잘못에 대해 그대로 타협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극단적으로 되는것을 금해야 합니다. 일에 부딪치면 랭정하게 처사하고 자녀의 일처리를 경솔하게 책망하거나 훈계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밖에 평소에 또 잔소리를 삼가해야 합니다. 자녀가 모르는 일은 인내성있게 배워주고 틀린 일처리는 적당하게 비판해줄수 있으나 끝없이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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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서 연수현 김춘식씨의 회상기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른새벽 강가에서 승냥이를 봤던 날

지금은 공원을 내놓고는 승냥이를 보기가 힘들지만 우리가 어렸을 때는 산에서 승냥이를 만나는것이 흔한 일이였다. 뿐만아니라 마을에까지 저녁이면 승냥이가 곧잘 내려오군 했다.

  1969년도 가을이니 내가 열다섯살 때의 일이다. 그때 나는 봄이면 강에다 통발을 놓고 가을이면 강에다 내리발을 놓았는데 날마다 이른 새벽이면 고기건지러 다녀야했다. 그해 가을 나는 마을에서 한 4~5리가량 떨어진곳을 찾아 강에다 발을 놓았는데 집과 거리가 먼것이 흠이긴했으나 고기도적의 발이 잘 미치지 않아 좋았다. 그때 나는 고기건지러 항상 혼자 다녔는데 무서움을 막기 위해 늘 날창을 갖고다녔다. 지난세월을 겪어온 사람들은 다 알다싶이 문화대혁명때는 집집마다 다 날창이 있었다. 양철을 오려서 만들거나 얇은 철편을 휘여 만든 날창도 있고 쇠를 두드려서 만든 날창도  있었다. 그때 내가 갖고 다니던것은 쇠를 두드려 만든것인데 날이 아주 예리해 방신용으로는 제격이였다. 

나는 그날도 새벽네시가 못 돼 홀로 날창을 들고 고기건지러 떠났는데 그날따라 안개가 얼마나 짙은지 불과 스무발자국앞도 잘 보이지 않을 지경이였다. 내가 터벅터벅 약 반시간 걸어 발터에 거의 도착했을 때는 안개가 꽤나 걷혀있어 먼곳을 어렴풋이 바라볼수 있었다. 마지막굽인돌이를 돌아 막 발터에 들어서던 나는 흠칫 놀라며 멈처섰다. 나의 고기발우에 웬 개가 한마리 앉아있었던것이다. 개들이 가끔 고기발에 와 고기를 훔쳐먹는 일은 있었지만 마을과 꽤나 멀리 떨어진곳인데다 이른 새벽이라 이 새벽에 주인없이 개가 혼자 여기에 올리 만무했다. 하여 나는  이상야릇한 생각이 갈마들었다. 그래서 마음을 진정하고 그자리에 멈춰선채 그 개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인기척을 느꼈던지 그 개는 고기발에 처박았던 대가리를 들더니 나를 보자 움찔 발에서 일어섰다.. 순간 나는 온몸이 뻣뻣해나며 머리카락이 곤두섰다. 틀림없는 승냥이였다. 굵직하고 빳빳한 꼬리, 분명 개와는 다른 꼬리를 가진 승냥이였다. 전에 승냥이를 여러번 본적이 있었던 나는 나의 판단이 틀림없다고 확신했다. 그때 승냥이와 나의 거리는 불과 열몇발자국, 그것도 안개낀 이른새벽에 마을과는 멀리 떨어진 량안에 버드나무숲이 우거진 강에서였다. 나는 본능적으로 허리를 굽혀 돌맹이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그런데 왜서인지 소리가 나가지 않았다. 돌멩이를 뿌리려했으나 팔이 말을 듣지 않았다. 전혀 무기력한 상태였다. 나는 숨을 죽이고 못박힌듯 그자리에 서있었다. 차츰 기력도 회복되고 무서움도 가라앉았다. 필경 나에게는 두가지 무기ㅡ날창과 돌멩이가 있었다. 나는 다시 한번 버럭 소리를 지르며 돌멩이를 날렸다. 소리도 나가고 돌멩이도 승냥이곁에 떨어졌다..그리고는 날창을 받쳐들고 뛰쳐나갔다.승냥이는 고기발에서 훌쩍 뛰여내리더니 어슬렁어슬렁 버들숲으로 들어갔다. 조금도 당황해하는 눈치가 아니였다. 줄행랑이란 말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 아마 대방의 실력과 심리를 간파하고 너같은건 별로 무섭지 않지만 피해간다는격이였다. 허겁지겁 고기발에 다가가보니 남은것이란 승냥이가 먹다남은 고기대가리 한두개와 가재몇마리뿐이였다. 그 며칠은 고기가 꽤나 잘내리던터라 나는 다른 때 같으면 여간 맹랑해하지 않으련만 그날은 전혀 그런 기분이 아니였다. 놀란 마음이 차차 진정되더니 일종 말못할 쾌감이 생겼다. 전에 승냥이를 본적은 둬번 있었지만 오늘과 같이 혼자서가 아니였고 어른들과 함께였다. 그러나 오늘은 혼자 승냥이와 맞띄웠으며 그 승냥이를 이기고 쫓아버렸다는 그 자호감이였다.

    그후로 나는 담이 더욱 커졌는데 혼자서 밤중에 고기발건지러도 서슴없이 다녔다. 그리고 승냥이와 맞띄워 승냥이를 이긴 일을 오래토록 입에 달고 또래애들앞에서 자랑삼아 외웠다.

    지금은 그것이 옛날 호랑이담배피우던때의 일로 된 이야기지만 나는 아직도 가끔 애들앞에서 그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애들은 그것을 천방야담처럼 여긴다.       

    , 김춘식씨의 회상기였습니다. 노래 감상합니다. <고향>, 이향화씨가 불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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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새해에는 우리의 건강에 보다 많은 신경을 쓰자>란 표제로 김춘씨의 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새해덕담으로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이는 건강과 행복이 동등하게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렇다. 건강한 생활은 일체의 전제이다. 건강한 신체는 모든 사람들을 놓고 말할 때 생존해 갈수 있는 필수적인 조건이다. 건강한 신체가 있어야만 자신의 인생목표와 꿈을 실현할수 있으며 행복한 생활을 누려갈수 있다..

어느 한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몇년간 호북성무한시 부유층을 중심으로 값비싼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소비량이 늘고있는데 이들은 건강을 챙기기 위해 쓰는 돈을 아까워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들은 국내외 명브랜드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저 자신과 가족들의 건강만을 무엇보다 우선 고려하면서 동충하초, 인삼 등을 구입해 몸보신 한다. 예전에는 고급승용차, 고급의류나 금은장신구를 구입하면서 대외적으로 자신의 재력을 자랑하고 과시해 왔는데 최근에는 자신의 몸을 챙기는 건강식품쪽으로 돈을 쓰고있다. 사람을 놓고 말할 때 첫째가는 부는 건강으로서 건강한 신체야말로 가장 실제적인것이다. 그것은 오직 신체가 존재해야만 생명을 감지하는 능력을 구비할수 있기때문이다. 건강은 한 사람에게 있어서 일생의 최대의 행복이고 생활의 갈망이며 가정의 보장이다.

우리 말 속담에도 <복중에는 건강복이 제일>이라는 말이 있다214일자 흑룡강신문에 실린<너도나도 새해 소망은 건강>이라는 기사에서 우리 조선족들도 사람마다 건강을 첫째로 꼽았다 하는데 이는 조선족들도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것을 말해준다. 지금 우리 조선족들을 보면 헬스클럽에 다니는 녀성들이 점점 늘어나고있는가 하면 아침저녁으로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고 있고 곳곳에서 촬영협회, 낚시군협회,등산협회,탁구협회,배구협회,축구협회,

무용협회 등 민간조직을 무어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이런 활동은 우리의 건강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 특히 로년크로케운동은 조선족로년협회가 있는곳이라 하면 그 어디라 없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는데 이는 우리 로인들에게 아주 유익한 건강단련이다.

우리는 늘 다른것은 다 있어도 병만은 없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건강한 신체는 생활의 전제이다. 건강한 신체가 있어야만 생활중의 모든 아름다움과 쾌락을 향수할수 있다. 그러나 일단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학습과 생활, 사업에 영향을 끼칠뿐만아니라 아무리 맛나는 산해진미라 해도, 아무리 수려한 산천이라도 그것을 향수할 기분이 없게 된다. 사람은 건강할 때 삶의 의미가 있다. 사업에서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지만 건강관리에 실패하면 질병에 걸리거나 생명을 잃을수도 있다. 누군가 만약 행복의 지수는 건강, 사업, 금전, 가정, 우의,권력 등을 곱한것과도 같다면 건강은 첫째이고 사업,금전,가정,우의,권력 등은 모두 그 뒤에 오는 0이므로. 첫째로 꼽히는 건강을 잃는다면 그 뒤의 것은 아무리 많아도 하등의 의의가 없다고 했다. 돈을 잃는것은 일부를 잃는것이요. 건강을 잃는것은 전부를 잃는것이다.

신체의 건강은 고정불변이 아닌데 튼튼한 신체는 장기간의 노력과 견지에서 오는것이다. 하기에 우리는 마땅히 훌륭한 생활습관과 식생활습관을 양성해야 하며 평소의 꾸준한 신체단련에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우수한 선수들은 일년사계절을 가리지 않고 매일 땀을 흘리며 고심히 훈련한다. 이렇게 열심히 단련하는 목적은 자신으로 하여금 정력이 왕성하여 국제스포츠경기에서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치기 위한 것이다. 그들은 생활상에서 자신을 엄격히 단속하면서 술담배를 멀리하며 신체건강에 해로운 음식을 절제한다.

규칙적인 생활은 한 사람을 성공의 대안으로 이끌어 갈수 있는 가장 유력한 조수이다.

사람들은  흔히 자기가 몰고다니는 승용차를 무척 아낀다. 매일 기름을 넉넉히 준비하고 기계부속품도 깐깐히 검사한 후에야 발동을 걸고  길을 떠난다. 하지만 자신의 <육체>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평소 보수가 따라가지 못하고 필요한 <에너지>도 넉넉히 갖춰주지 않는다. 만일 우리가 늘 충족한 수면시간, 충분한 운동, 량에 알맞는 음식을 보장하지 않는다면 아무때건 건강에 붉은 신호등이 켜질 것이다. 드퓨레터는 일찍 <<몸이 하는 <>을 들어라.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것이다. 당신의 일생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수면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와,사랑하는 사람을 안을수 있게 해준 팔도 고맙고 해돋이를 보게 해준 눈도 고마와> >>라고 말했다

건강이 매우 귀중한것이기에 시간과 땀과 노력, 재물과도 바꿀수 있는것이다. 신체가 건강하려면 건강을 중요시하는 의식이 필요하다. 적당한 체육단련을 견지하는것은 질병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어떠한 약보다 불행을 극복하는데 더욱 효과적이라고 한다.

건강한 신체는 모든 자유가운데서 제일 가는 자유다. 건강한 신체는 모든 일을 잘해 나갈수 있는 첫째가는 조건이다. 자기를 사랑하는것은 바로 사업에 책임지고 자신에 대해 책임지는것이다. 새해에는 우리의 건강에 보다 많은 신경을 쓰자.

술을 좀 적게 마시고 담배를 좀 적게 피우고 마작도 좀 적게 놀고 그 돈으로 우리도 건강검진을 좀 더 자주하고 건강식품을 좀 더 챙기며 그 시간에 우리도 야외활동에 좀 더 나서자. , 김춘씨의 글이였습니다. (연수조중 김춘식 원고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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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여러분 모신 <육십청춘 닐리리>, 오늘 시간 이만 줄입니다. 취재와 편집에 최정자, 진행에 청암이였습니다.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