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의 종류 알아보기

 

백미
쌀겨와 씨눈을 깎아내고 하얗게 만든 쌀. 당질 외의 영양소는 거의 남아
있지 않다. 밥을 지을 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종류다.

오분도미
쌀겨만 벗겨내고 씨눈은 그대로 둔, 백미와 현미의 중간 정도로 만든 쌀. 백미에 비해 거칠기는 하지만 비타민 B가 풍부하다.

현미
씨눈과 쌀겨를 벗겨내지 않아 비타민과 단백질, 지방, 섬유질, 미네랄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고루 풍부하게 들어 있다

백미찹쌀
백미보다 겉모양이 더 희고 밥을 지으면 찰기가 있어 약식의 재료로 쓴다. 밥을 지을 때 10~20% 섞으면 밥이 맛있다.

*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기혈(氣血)을 북돋아 주므로 몸이 허약한 체질 비위가 허해서 생긴 설사에 쓴다.

* 녹말, 단백질 등의 함량은 높으나 미네랄이 거의 없어 대추등과 함께 먹어 결점을 보완할 수 있다.

* 담열(痰熱)이 많은 사람은 좋지 않다.

* 소화율이 떨어지므로 멥쌀 등과 함께 먹는다.

보리
쌀에 부족한 비타민 B가 풍부해 쌀에 섞어 밥을 지으면 구수하고 영양상으로도 좋다.

현미찹쌀
백미찹쌀보다 끈기가 적으며 현미보다는 소화가 잘되는 편이다. 위나 장이 나쁜 사람의 주식으로 좋다.

흑미
검은 빛을 띠고 구수한 향이 나는 쌀. 밥을 지을 때 조금씩 섞어 지으면 밥맛도 좋아진다

율무쌀

억이인 ·의이인(薏苡仁)이라고도 한다. 한방약으로 사용한다. 성분은 단백질 18%, 지방 7%, 녹말 50%, 회분 2% 등이며, 한방에서 소염 ·배농 ·이뇨 및 진통제로 사용한다. 신체의 통증, 어깨가 아프고 살결이 거칠어지는 데, 또한 부종이나 사마귀 제거에도 사용하고, 폐결핵 환자와 늑막염 환자의 강장제로도 쓴다. 민간에서는 열매 자체를 약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와 비슷한 염주의 열매도 같이 사용한다. 이 밖에 율무쌀은 율무응이(율무죽) ·율무차 등으로 만들어 허약체질에 보양식품으로 식용한다.

  옥수수쌀

온난·다조한 기후에 알맞은 작물이긴 하나 환경 적응성이 강한 편이고 종류와 품종 분화도 다양하여 생육기간이 300일인 만생종부터 60일 정도인 조생종까지 분화되어 있다. 옥수수는 재배가 용이하고 곡식이나 풋베기 수확량이 월등히 많을 뿐만 아니라 곡식의 사료로서의 우수성과 풋베기한 청초·엔실리지도 모두 사료로 우수하여 세계 제1의 사료작물로 되어 있다.

메밀

메밀은 추운 지방에서도 잘 자라고, 씨를 뿌리고나서 60∼100일이면 수확을 할 수 있으며, 메마른 땅에서도 잘 자란다. 이런 까닭으로 메밀은 옛날부터 구황식품으로 사용되었다.

종자의 열매는 메밀쌀을 만들어 밥을 지어 먹기도 하는데, 녹말작물이면서도 단백질 함량이 높고 비타민 B1 ·B2, 니코틴산 등을 함유하여 영양가와 밥맛이 좋다. 가루는 메밀묵이나 면을 만드는 원료가 되어 한국에서는 옛날부터 메밀묵과 냉면을 즐겨 먹었다. 섬유소 함량이 높고 루틴(rutin)이 들어 있어서 구충제나 혈압강하제로 쓰이는데, 이 루틴을 생산할 목적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 소화를 촉진시키므로 소화가 안 돼 속이 더부룩할 때 무와 함께 먹으면 좋다.

* 비장을 튼튼하게 하여 습을 제거하므로 습열로 인한 설사, 이질, 대하 등에도 좋다.

* 메밀은 풍부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통변에 좋으며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 비위가 허하고 찬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

* 오래 먹거나 돼지 고기, 양고기 등과 함께 먹으면 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차좁쌀

차좁쌀은 한약재 ‘차조’의 열매를 곱게 찧은 쌀이다.한방에선 속미(粟米)로 불리는 곡식이다. 성질은 차고 짜다.그래서 비장과 위장관에 누적된 열기를 몰아내고 부족한 기운을 보충하여 주며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설사를 멈추게 하는 작용을 한다.

반면에 찹쌀은 성질이 따뜻하고 맛은 달며 멥쌀보다 찰지어 소화가 잘 된다.한의학적으로도 구토나 설사를 멈추게 하고 묽은 변을 굳게 하는 효과를 나타낸다.차좁쌀과 마찬가지로 역시 소음인에게 좋은 식품이다.따라서 차조찹쌀밥은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예민한 성격에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 살이 찌지 않는 소음인의 소화기와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밥맛을 살려주는 효능이 기대되는 약선이다.

보리쌀

보리에는 비타민과 무기성분이 풍부하므로 쌀에 편중된 식생활에서 부족되기 쉬운 비타민과 무기성분의 공급원이 된다. 보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이 섬유소는 장의 운동과 소화를 도와 변비를 막아주며 대장암 발생을 억제 한다.

보리쌀은 섬유소가 다량 함유하여 소화흡수율이 매우 좋으며, 각종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수 있어 장수 건강식으로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메좁쌀

매좁쌀은 노란색을 띄며 낟알이 잘고, 낟알이 약간 납작한 편이며, 낟알의 무게가 가볍고, 씨눈이 갈색입니다.
밥을 하면 찰기가 없어서 그렇지 씹히는 맛이나 고소한 맛이 아주 좋습니다.쌀과 같이 섞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다만 이것은 조금만 넣어 드셔야 좋습니다.
북쪽 지방에선 이것을 가자미식혜의 주재료로 쓰고 있습니다.

찰수수

수수는 단백질, 지방, 각종 미네랄,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수수는 화곡류 식량 작물중에서는 특이하게 탄닌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 화곡류 곡식과는 독특한 기능성 식품을 생산한다.
   수수 품종도 단간종, 중간종, 장간종으로 나눌 수 있으며 한반도에서는 장간종이면서 찰 종실을 가지고 있는 찰수수 품종이 유명하며 붉은 찰수수이고 탄닌함량도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