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px-%EC%A6%9D%EC%8B%AC%EC%82%AC_%EC%A0%84%EA%B2%BD.jpg

  증심사(證心寺)

광주광역시문화재자료 제1호 (1984년 2월 10일 지정)

 

증심사(證心寺)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소재의 사찰로서, 동구 운림동 무등산 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 본사인 송광사에 속한 절이다.

 

신라 헌안왕 4년(860년)에 철감선사 도윤이 처음 세운 절로 기록되어 있다.

고려 선종 11년(1094년)에 혜조국사가 중수했으며 1443년(세종 25년) 전라도관찰사 김오(金傲)가 자신의 녹봉으로 낡은 건물을 다시 고쳐지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불에 타 없어지자 1609년(광해군 1년) 석경(釋經)·수장(修裝)·도광(道光) 등의 선사들이 다시 지었고, 그 뒤에도 개,보수를 거듭하다가 1951년 한국전쟁 때 대부분의 건물이 전화로 불에타 없어져, 1970년에 크게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까지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웅전·오백전(五百殿)·명부전(冥府殿)·회심당(繪心堂)·학산장서각(鶴山藏書閣)·요사채 등이 있다.

 

증심사 일원이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비로전에 있는 철조비로자나불좌상이 대한민국의 보물 제131호이다.

 

광주 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을 비롯해 무등산 등산객들의 입산 코스에 위치하여, 버스 종점지의 명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