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의 고령에 장편소설 “고해”  출간

 

    일전 전복선작가의 장편소설 “고해(苦海)”가 출간되였다.
    작품집 “탈변의 꿈”과 장편소설 “목릉하의 흐름”에 이어 두번째 장편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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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로 전복선작가가 82성상의 삶을 필끝으로 기록한 장편소설 “고해”가 출간되면서 커다란 파장을 일으켰다.
    “고해”는 우리 민족 1세들이 고국을 떠나 정착한 이 땅에서 겪은 격세를 문학형식으로 승화시켜 보여준 전복선작가의 일대기이다.
    돈이 없어 중학교를 그만두게 된 상황에 때마침 잡지사에서 보내온 원고료를 받아서 학교를 그만두지 않게 되였다는 전복선작가이기에 글쓰기를 자신의 숙명으로 간주하였다.
    전복선작가는 60여년간 끈질긴 노력과 초월한 근면함으로 문학창작에 정진하였다. 지금도 글쓰기를 견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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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0일 목단강시조선족작가협회에서 주최하여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2층 회의실에서 있은 출간기념식에 해림조선족작가협회와 녕안조선족작가협회의 후배 문우들, 흑룡강성조선족출판사의 김두필전임부사장이 동참하여 축하를 보내주었다. 80여성상을 우리 글로 우리 민족의 문학을 굳건히 지키고 선두에서 달리신 전복선작가의 이번 출간은 우리 후배작가들의 귀감이라고 입을 모았다.[한경애/리헌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