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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2일,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제6차회원대표대회가 연길시백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회의는 전국 각지의  조선족음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선족음악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온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의 지난 5년간의 사업을 총화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계회과 임무를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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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부회장 개막사


    오전 아홉시에 시작한 개막식에서 먼저 김영철부회장의 개막사에 이어 연변주위선전부 형계파부부장의 축사, 그리고 장천일회장의 사업보고가 이어졌습니다.
장천일회장은 사업보고에서 창작작품 발굴, 인재배양, 학습성과전시 등 방면에서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가 해 온 일들을 회고하고 새로운 시대의 젊은 음악가들을 배양하기 위해 국내외 학술교류를 강화하고 민족음악 전문경색방식을 완선하며 합리화한 연구회의 운영방식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5년간의 사업에 대해 전망했습니다.
    이어서 회의는 민주선거를 거쳐 제6기 이사회를 선거하고 이사회의 투표로 회장과 부회장, 비서장을 선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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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회장 우영일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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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단 일동


    결과 중국음악학원 작곡학부 부주임 우영일교수가 회장에 당선되고 상해음악학원작곡학부 윤명오교수, 원 연변대학예술학원 원장 신호교수, 중국음악학원 성악학부 김영철교수, 원 동북사범대학음악학원 부원장 김순애교수, 중국음악학원관현악교연실 주임 김휘교수, 연변대학예술학원음악학과 주임 최옥화교수 등 여섯명이 부회장에 당선됐으며 최옥화교수가 비서장으로 당선됐습니다.
    신임 회장 우영일교수는 취임 연셜에서 지난 5년간의 사업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 조선족음악문화를 더욱 발양하기 위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식의 국내외 학술교류를 견지하고 음악 창작과 인재 배양을 결합하는 연구회의 발전 방식에 중점을 두면서 운영 대오 건설을 완선하고 음악 창작인들을 고무격려해 더 많은 우수한 창작 작품들을 탄생시켜 조선족음악의 새로운 편장을 써내려갈것을 다짐 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순서로 “2017중국조선족음악작품평의” 수상식이 이어졌습니다.
지난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56돐을 맞으며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와 연변TV방송국에서는 공동 주최로 “2017중국조선족음악작품평의”를 조직했습니다.
    먼저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몇백수의 작품들 중 초심을 거쳐 77수의 가요와 12수의 기악작품을 선출하고 그중 다시 평심위원회의 평의를 거쳐 <연변의 달> 등 10수의 가요와 <화랑> 등 5수의 기악작품을 선출해 표창했습니다.[김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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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작품평의 수상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