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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전통민속행사의 하나인 산천제가 중공해림시위와 해림시정부의 주최로 1일 해림시신안조선족진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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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제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중공해림시위 김은화서기


    산천제란 약 1200년전 우리의 선조들이 조선반도에서 인간의 주요의존처인 산과 강의 신에게 풍년과 태평성세를 기원하면서 지내던 제사입니다.
    우리 조선족마을의 산천제는 일제 강점기 우리의 선조들이 조선반도에서 중국으로 이주해 정착해 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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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림시의 산천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900년에 40여세대 조선인들이 산좋고 물맑은 해림시 신안진에 이주해와서 정착생활을 하면서 산천제를 지내왔습니다.
    하늘의 가호에 의지해 살아가야했던 락후한 농경시대에 우리의 선조들은 흉년이 들면 다음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풍년이 들면 산천과 하느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천제를 지내왔습니다.
    그러다가 1945년 일본이 투항하고 동북지방이 해방되고나서 과학기술보급과 신문화운동의 전개로 해림경내의 산천제는 거의 자취를 감추게되였습니다.
    지난해부터 해림시에서는 조선족의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여러민족이 화목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해림시의 생태농업생산의 성과를 보여주고저 산천제행사를 개최하게되였습니다.
    이번으로 제2회째 진행되는 해림시의 산천제에는 산천제 제사의식외에도 문예공연, 농산품전시, 전통음식만들기, 전통체육경기 등 행사도 곁들여져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해림시 유관책임자는 해림시산천제를 명년,후년에도 계속 이어나갈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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