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빈시 향방구 조양진의 유일한 조선족촌인 영풍촌은 코로나-19예방 통제에서 성숙된 촌민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3 할빈시 합남신구 개발로 할빈시 향방구 조양진 영풍촌의 촌민들은 평방구의 성남수부아파트단지로 집단 이주해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조양진의 행정령도를 받고 있는 영풍촌은 코로나-19  예방통제저격전에서 최종승리를 거두는데 일익을  하고저 전촌민이 합심해 나섰습니다.

설연휴인 128 향방구 조양진정부의 방역 긴급회의 정신에 근거해 영풍촌의 박금순 당지부서기는 전촌 당원, 예비당원들과 함께 전염병 예방통제의 정치과업과 령도책임을 짊어지고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책임을 다하면서 사업을 착실히 락실했습니다.

하여 지금까지 영풍촌 주민들이 거주하는 성남수부아파트단지에는 코로나-19 감염자와 의심사례가  한명도 나타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면서 성숙된 촌민 공동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금순, 손상복, 강태룡, 박홍일  네명 촌지도부 성원들은 자발적으로 4000원을 모금한후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촌민들과 연락을 취하고 가장 빠른 시간내에 마스크를 구입해 국내로 부쳐 방역 사업에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입당열성분자 김광호씨는 가정에 비축했던 마스크 150장과 소독용 알골 50병을 촌에 기증하고 마을의 책임자들과 함께 집집이 돌아다니면서 촌민들 수중에 나누어 주었고 방역선전을 했습니다.

영풍촌에서는 촌민위원회에 긴급물자 보급소를 설치하고 수요되는 촌민이 있으면 무료로 방역물자를 가져가도록 했습니다.

 영풍촌의 당원 자원봉사자들이 솔선수범해 전염병 방역통제 1선에 투입된데서 광범한 촌민들의 리해와 협조를 얻게 되였습니다.

집에 있는 촌민들도 촌지도부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소란이나 말썽을 한번도 부리지 않았습니다. 또한 될수록 5-6일에 한번씩 생필품을 구매하기 위해 집을 나가는 외에 자각적으로 외출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신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