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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래원 | 본방송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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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장백조선족자치현 옥계원농업발전유한회사에서는 가치가 60여만원에 달하는 5천여근의 옥목이버섯을 무한 화중과학기술대학 동제부속병원, 무한시 제3인민병원, 천우병원 등 무한 코로나19 방역 일선 병원들에 기증했습니다.
코로나 19 전염병이 발생한후 장백현 옥계원농업발전유한회사에서는 주동적으로 당지 특산품인 옥목이버섯을 무한에 기증할것을 신청했습니다.
백산시당위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무한시 6개 3갑 병원과 련계를 달아 그들에게 옥목이버섯을 기증했던 것입니다.
장백현옥계원농업발전유한회사는 지난해에 설립된후 옥목이버섯재배산업을 대폭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고산한랭산지역에 위치한 장백현은 기후가 좋고 오염이 없으며 물자원이 풍부해 이 곳에서 생산한 옥목이 버섯제품은 페를 맑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보조식품입니다.
이 회사의 책임자는 “장백현의 옥목이버섯이 무한의 의료일군들과 환자들을 도와 하루속히 병마를 전승하기를 바라며 무한이 전염병 예방통제에서 하루빨리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최창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