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웃음의 마당
반갑습니다, 꼬마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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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5월2일 토요일, 5.1절 연휴 두번째 날입니다. 5.1절은 또 국제로동절이라고 부르죠~전세계로동인민들이 함께 보내는 명절이죠~
        네~꼬마친구들, 엄마 아빠는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매일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일년 365일에 한번만 돌아오는 로동절 연휴기간에 엄마,아빠더러 집에서 편히 쉬게 하고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을 자기절로 하도록 시도 해보는게 어떤가요? 

혼자서 세수하기,양말씻기,
널어놓은 장남감 정리하기,
엄마,아빠에게 치약 짜주기 등등……


        어때요? 해볼만 하죠?
        로동절 연휴기간 친구들 집에서 어떤 로동을 했을가 궁금하네요. 친구들 905213050@qq.com에 메일로 언니와 함께 나눠보겠습니까?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다리겠습니다.

(劳动最光荣1’33“)
      timg (4).jpg  오늘은 또 미국 위스콘신주(威斯康星州)의 “성실절(诚实节)”이랍니다.
이것은 위스콘신주 몬테로(蒙特罗)시에 거짓말 하는것을 거부해 목숨을 바친 한 8살 소년을 기념하기 위해 설립했습니다.
        미국의 위스콘신주 몬테로시에 에모뉴 단난(埃默纽•旦南)이라 불리는 5살 아이가 있었습니다. 에모뉴는 5살때 부모를 잃었습니다. 그때 노튼(诺顿)이라는 호텔주인이 나타났습니다.
        ”에모뉴, 우리 호텔에서 일하거라.”
        이후 에모뉴는 노튼부부의 양아들로 입양됐습니다.
        3년이 지나 에모뉴는 8살이 됐습니다. 그는 매일 부지런히 일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예의바르고 친절했습니다.
        어느날 밤, 피곤한 에모뉴는 깊은 잠에 들었습니다. 갑자기 한바탕 쾅쾅!!! 울리는 소리에 놀라 깨났습니다. 에모뉴는 무슨 영문인지 몰라 일어나 밖에 나가보니 아주 무서운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세상에, 뭐하는 것입니까!”
        호텔주인 부부가 사람을 죽이고 있습니다!
         살해된 사람은 돈을 많이 가진 상인이였습니다. 밤에 호텔에서 술을 마시다 취해 정신을 잃은채 쓰러졌습니다. 노튼은 재물이 탐나 상인을 죽였습니다.에모뉴는 이 무서운 장면을 보고 놀라서 급히 방으로 들어가 숨었습니다.
        얼마후 호텔주인은 밖을 말끔히 청소한후 에모뉴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는 슬픈척 하며 말했습니다.
         “얘야, 너도 봤지만, 나도 사람을 죽여 속상해 하고 있네. 내일 경찰이 와서 이 일을 물으면 ‘상인이 술에 취해 사람을 보면 때려 아빠는 자위하기 위해 걸상을 던졌는데 뜻밖에도 죽어버렸습니다’라고 하거라.”
에모뉴는 사나운 호텔주인을 바라보며 겁나지만
        “아니에요, 아빠, 그렇지 않아요. 거짓말하고 싶지 않아요.”라고 굳게 말했습니다.
호텔주인은 화가 나서 그에게
        “너 반드시 이렇게 말해야돼, 어서 맹세하거라.”
        “거짓말을 하고 싶지 않아요!”
       화가 난 주인은 에모뉴를 묶어서 대들보에 매달고 채찍으로 그를 때렸습니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겠는가?”
        “아니요.”
        호텔주인은 에모뉴가 뜻대로 하지않는걸 보고 냅다 힘껏 후려쳤습니다. 결국 에모뉴는 호텔주인에게 그대로 맞아 죽었습니다.
        후에 노튼부부는 법의 엄중한 처벌을 받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죽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 에모뉴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몬테로시정부는 에모뉴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5월2일을 성실의 날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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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바로 성실의 날의 이야기입니다.
        감동적이고 슬픈 이야기죠.
        우리 성실하고 용감한 에모뉴에게 박수 한번 쳐줄가요?
 (칭찬 1’27’’)


//해피 클라스//


        오늘 부터 우리 해피랜드에 <해피 클라스>코너를 설치했습니다. 이 코너에는 꼬마친구들과 문학,과학,예술에 관한 지식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말 속담 <못 먹는 감 질러나 본다>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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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준호야, 엄마가 빵 사왔다. 여러 종류를 사왔으니까 먹고 싶은 걸로 골라서 먹으렴~
준호: 와~이것도 맛있고 저것도 맛있네! 배불러서 더는 못 먹겠다. 아직 못 먹어본게 많은데 … 한입씩 맛만 볼까?
엄마: 이 녀석! 못 먹는 감 질러나 본다더니 지저분하게 이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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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g (7).jpg  위에 대화를 재밋게 잘들었나요?
        대화 중의 준호는 심술쟁이~
        어머님이 말씀한 <못 먹는 감 질러나 본다>는 무슨 뜻일까요?
        네~ 속담 <못 먹는 감 질러나 본다> 는 ‘못 먹는 감’이 떫어서 먹을 수 없는 감이 아니라, 먹고 싶어도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먹을 수 없는 감을 말합니다. 먹고는 싶은데 먹을 수 없으니까 심술이 나서 감을 콕콕 찔러 다른 사람도 못 먹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이 속담은 자기가 차지하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심술을 부려 못 쓰게 만든다는 뜻입니다. 내가 갖고 싶은 것을 상대방이 갖고 있을 때, 그 사람도 못 갖도록 망쳐 버리고 싶은 마음이 바로 질투심이에요. 누구나 약간의 질투심은 있습니다. 친구들도 준호와 같은 질투심을 느껴본 적 있죠?
        그런 질투심이 어떤 경우에는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질투심 때문에 심술을 지나치게 부리면 상대방의 마음에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사실, 꼭 기억 하세요~
 (봄향기 1’52’’)


        봄이 왔습니다.
        꼬마친구들, 나무가지 위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바람이 전해오는 향기와 따뜻한 온기를 느껴봤나요?
        이어서 최어금 선생님이 쓰신 동시 <씨앗>을 감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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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최어금


캄캄한 깊은 밤 속에서 
꿈을 꾸어요 


봄비 맞아 우물쭈물 
파란 머리 쏘옥쏘옥 

심호흡 후후 켜더니
마침내 보았어요 
 
꿈에도 그리던 바깥세상
내가 주인공 될 세상



        마지막으로 우리 동화 한편 들어 보겠습니다.
 (양치기를 길들인 늑대 3’55)

        아쉽게도 프로마감 시간이 됐네요,
        지금까지 프로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이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안녕~
(씨앗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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