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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웃음의 마당
반갑습니다, 꼬마친구들~


        오늘은 5월9일 토요일입니다.우리 먼저 력사상의 오늘에 어떤 사건들이 일어났을가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1936년 5월9일, 이탈리아가 에티오피아를 점령했습니다.timg - 2020-05-12T101942.898.jpg
  • 1944년 5월9일, 소련군대가 크림반도를 수복했습니다.
  • 1944년 5월9일, 체코슬로바키아가 해방되었습니다.
  • 1950년 5월9일, 우리나라와 스웨덴이 수교했습니다.
  • 1993년 5월9일에는 제1회동아시아운동회가 상해에서 진행됐습니다. 동아시아운동회는 1993년부터 매 4년마다 1번씩 진행됩니다. 2013년 제6회는 마직막회이고 2019년부터 “동아시아청년운동회”로 개편됐으며 참가 선수들의 년령은 14살에서 18살 사이로 제한했습니다.

(운동회 노래 1’08”)
        친구들~ 우리 력사상의 오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내일은 무슨 날인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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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내일은 바로 어머니의 날입니다.
 timg.jpg       어머니의 날은 어머니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명절입니다. 보통 이날에는 자식들이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선물하죠~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원추리꽃(萱草花)을 어머니께 드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원추리꽃은 옛날부터 어머니꽃으로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또 원추리꽃을 먹으면  사람을 즐겁게 하고 근심을 잊게 하는(食之令人好欢乐,忘忧思) 작용이 있어 망우초( 忘忧草)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날에 자식들이 어머니께 망우초 한포기를 드려 어머니께서 고민과 근심을 멀리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앉아 계시기를 축복합니다.
        꼬마친구들 어머니날에 카드에 카네이션 혹은 망우초를 그려 어머니께 드리면서 “엄마 사랑해” 하며 사랑고백 해보는게 어떨가요?
       친구들 어머니날에 어머니께 어떤 선물을 드렸는지  언니에게 쑈 하고 싶으면 언니의 이메일905213050@qq.com에 보내주세요.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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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서 우리 동화 한편 들어 보겠습니다.
(동화 어머니의 마음 5’)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끝없는 사랑은 동화속의 어머니가 보여 준 것처럼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자기 심장을 꺼내 도망치던 아들이 넘어졌을 때도 오히려 다치지 않았느냐고 묻는 어머니의 사랑, 아주 감동적이죠~
        친구들의 어머니도 동화속의 어머니처럼 자기의 아이를 사랑하고 자식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고 있습니다. 우리 위대한 어머니 얼굴에 뽀뽀해주며 “우리 엄마 최고!” 라고 해보세요~어머니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어날것입니다.
(엄마의 얼굴 01’39”)

//해피 클라스//

        오늘 해피 클라스 시간에는 어머니에 관한 사자성어 <맹모삼천>을 함께 공부하겠습니다.
        맹자는 전국시대 위대한 대학자입니다. <맹모삼천>은 그의 어머니가 아들을 바르게 키우기 위해 세번이나 이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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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자는 어린 시절에 공동묘지 근처에서 살고 있었어요.
        맹자의 어머니는 마당에서 친구들과 놀고 있는 맹자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었어요.
        “얘들아! 여기다가 땅을 파자!”
        맹자는 씩씩하게 친구들을 이끌었어요. 친구들은 맹자가 하자는 대로 우르르 몰려갔어요.
        “어머니! 작은 상자 하나만 주세요.”
        “이걸로 뭘 하려고 그러니?”
        맹자의 어머니가 방 안에서 작은 상자를 꺼내 주며 물었어요.
        “친구들과 재밌는 놀이를 하려고요.”
        맹자는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신이 나게 뛰어갔어요. 그리고 받은 상자를 땅에 묻어 무덤을 만들었어요.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맹자는 땅을 파고 무덤을 만들며 놀았어요.
        ‘공동묘지 근처에 살다 보니 맨날 무덤만 만들며 노는구나!’
        몇 날 며칠 근심하던 맹자의 어머니는 이사를 가기로 결정하고 작은 시장 근처에 살기 시작했어요.
        “얘야, 오늘은 무엇을 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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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을 마치고 모처럼 일찍 집에 들어온 어머니가 물었어요.
        “여기 보세요. 오늘 친구들과 시장 놀이를 했는데 제가 돈을 제일 많이 벌었어요.”
        맹자가 가짜 돈을 자랑스럽게 펼쳐 보이며 이야기했어요.
        “그랬구나. 그런데 오늘 해야 할 공부는 다 했니?”
        “아니, 그게, 깜빡하고••••••. 내일은 꼭 공부부터 하고 놀게요.”
        맹자는 어머니와 손 붙잡고 다짐을 했지만, 다음 날도 역시 시장 놀이에 빠져 공부는 뒷전이었어요.
        “얘야, 노는 것도 좋지만 네가 해야 할 일을 먼저 해야지!”
        “죄송해요, 어머니. 그런데 공부하는 것보다 돈 버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시장에서는 돈 많은 사람이 제일이던데••••••.”
        어머니는 맹자를 혼내진 않았지만, 덜컥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었어요.
        ‘시장에서 보고 배우다 보니 돈이 최고인 줄 아는구나! 아무래도 이래선 안 되겠어.’
        며칠 후, 맹자와 어머니는 다시 이삿짐을 꾸렸어요. 이번에는 서당 가까이 있는 집을 구했어요. 맹자는 금세 새 친구를 사귀고 씩씩하게 적응해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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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내가 선생님이고 너희가 제자야.”
        “좋아! 오늘은 이 책으로 서당 놀이를 해 볼까?”
        “공부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께 인사드리는 것부터 해야지.”
        맹자의 어머니는 이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생각했어요.
        ‘역시 사람은 자라는 환경이 중요하구나. 이제야 아들을 제대로 키울 수 있겠어.’ 
        하며 어머니는 비로소 마음을 놓고 아들을 키울 수 있었어요.


   timg.jpg      이후 맹자는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나라 유명한 철학가, 정치가, 교육가로 공자와 함께 ‘공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맹자가 이렇게 위대한 인물로 자라난것은 자신의 노력도 있겠지만 자식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집을 세 번이나 옮긴 어머니 공이 더 크지 않을까요?


        네, 우리의 어머니들도 역시 맹자의 어머니 못지 않게 항상 자녀에게 좋은 성장환경을 마련해주기에 신경 쓰고 노력하고 있다는걸 잊지 말아야죠. 따라서 어머니께 늘 감사의 마음을 품고 어머니의 기대에 어긋나지 말고 맹자처럼 훌륭한 사람으로 자라기에 노력해야죠. 네, 이참에 어머니날을 빌어 "어머니, 감사합니다." 라고 표현해보는게 어떨가요. 
(어머니  1'47'')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프로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이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