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웃음의 마당
반갑습니다, 꼬마친구들~


        오늘은 6월20일 토요일, 우리 먼저 력사상의 오늘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었나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1863년 6월20일, 웨스트버지니아주가 미국의 제35번째 주로 되었습니다.
  • 1960년 6월20일, 세네갈과 말리로 구성된 말리연방이 프랑스에서 독립한다고 선포했습니다.
  • 1968년 6월20일, 미국 운동선수3명, 하인스, 레이 스미스와 그린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에서 열린 육상 경기중에서 동시에 9.9초의 성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인류 처음으로 100메터 경주 10초 관을 돌파했습니다.
  • 1974년 6월20일, 우리나라는 트리니대드-토바고와 수교했습니다.
  • 1991년 6월20일, 독일 의회는 수도를 본에서 베를린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네, 역사상의 오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꼬마친구들~내일은 무슨날일까요?
        네, 내일은 바로 아버지의 날입니다.
        아버지의 날은 아버지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날입니다. 아버지의 날은 약 20세기초에 미국에서 시작됐고 지금은 세계 각지에 널리 퍼졌으며 명절 날짜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지내는 날짜는 매년 6월 세번째 일요일이며, 세계 52개 나라와 지역에서 이날을 아버지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공식적으로 아버지의 날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6월의 세번째 일요일을 아버지의 날로 삼고 있습니다. 이날에는 여러가지 경축 방식이 있는데 대부분은 선물 증정, 가족 회식이나 모임 등 형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꼬마 친구들, 역시 아버지의 날에 아버지께 어떤 선물을 드렸는지 어떻게 아버지의 날을 지냈는지 언니께 쑈해줄거죠? 언니의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꽃밭에서 2’18’’)


//해피클라스//


        오늘의 해피클라스는 이야기 한편 읽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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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소년은 u=1760956,3109633132&fm=26&gp=0.jpg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몸이 병약하고 총명하지도 않으며 치아도 들쭉날쭉하게 생겼기 때문이였습니다. 그는 학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선생님의 질문을 대답할 때도 항상 고개를 숙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한해 봄, 소년의 아버지는 이웃집에서 묘목을 구해 집앞에 심으려고 했습니다. 그는 자식들에게 한그루씩 나눠주며 심으라고 했습니다.
        “누가 심은 묘목이 가장 잘 자라나면 그에게 가장 좋아하는 선물을 주겠네.”
        소년도 아버지의 선물을 받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형제들이 즐겁게 물을 들고 묘목에 물을 주는 걸 본 소년은 웬지 자기가 심은 묘목이 하루빨리 죽어가길 바랐습니다. 그래서 그는 물을 한두 번 준 후에 다시는 어린 묘목을 돌보지 않았습니다. 
        며칠후, 소년이 다시 묘목을 보러 갔을 때 놀랍게도 시들지 않았을뿐만아니라 새잎이 자라나 더 푸프고 생기있어 보였습니다.

        아버지는 약속대로 소년에게 그가 가장 좋아하는 선물을 사줬습니다.
        “이렇게 나무를 잘 키운 걸 보니 넌 반드시 뛰어난 식물학자로 될수 있을 거야.”
        그 이후로 소년은 점점 마음을 열어 락천적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날 밤, 소년이 침대에 누워 잠을 이루지 못해 창밖의 밝은 달빛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생물선생님이 식물은 보통 밤에 자란다고 한 말씀이 퍼뜩 떠올랐습니다.
        “잠도 안오는데 내가 심은 나무나 보러 갈가?”
        소년은 살금살금 정원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어버지가  자기가 심은 나무에게 무엇을 뿌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금새, 그는 모든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아버지가 몰래 자기가 심은 묘목에 비료를 줬다는 것을.
그는 방으로 돌아와 눈물을 한없이 흘렸습니다.
        수십년이 지나, 소년은 비록 훌륭한 식물학자는 되지 못하였으나 미국 국민들의 가장 많은 지지와 신뢰를 받은 훌륭한 대통령으로 자라났습니다.
        그 소년은 바로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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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삶의 가장 좋은 비료입니다. 비록 맑은 물 한 국자일지라도 삶의 나무가 튼튼하게 자랄수 있도록 해줍니다. 어쩌면 이야기속 나무 처럼 볼품없고 심지어 조금 시들어 가지만 사랑의 비료가 있으면 가지와 잎이 무성해지고 심지어 하늘을 찌르는 큰나무로 자랄수도 있습니다.
        많은 아버지들은 루즈벨트 대통령의 아버지처럼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에게 사랑의 비료를 주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눈에 띄지 않지만 항상 우리 곁에 있습니다. 꼬마친구들, 우리 아버지가 몰래 베풀어준 사랑의 비료를 마음으로 느껴 보세요~ 어디에 인지 꼭 숨어 있을겁니다
(아빠 2’26)

        이어서 동화 한편 들어 보겠습니다.
(아버지의 양말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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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감동적인 동화입니다.
        우리는 태여났을때 부터 인자하신 부모님의 보살핌과 사랑속에서 자라났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고 가장 위대한 사랑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처럼 부드럽지 않지만 어머니의 사랑만큼 위대합니다.
        아버지는 어머니 처럼 임신과 분만의 고통을 겪으면서 몸으로 생명을 잉태하지 않았지만 항상 우리 곁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어머니처럼 세심하게 우리를 보살펴 주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더 잘살수 있도록 묵묵히 평생을 고생하시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태산 같이 높고 바다처럼 깊고 넓습니다.
        꼬마친구들, 우리 위대한 아버지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쳐볼까요? 아버님이 아주 흐뭇해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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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마지막으로 이세문 선생님과 그의 학생 꼬마가수 렴시기가 합창한 노래 <아버지와 딸>을 들으며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프로그램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
(아버지와 딸(父女)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