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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9월 15일, 19시 개막
KCNTV한중방송의 “고향” 개막작으로 선정

초단편영화제는 아시아 최초로 한국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개최하게 되는데 올해로 어느덧 12회째를 맞았다. 전 세계 영화인들이 모이는 교류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영상문화도시 영등포의 저력을 선보이고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선보이는 한국 서울시 영등포의 대표적 문화행사 중 하나다.

이번 초단편영화제는 ‘누구나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영화를 즐길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열린다. 심사위원으로는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 심사위원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 프로그래머 등이 참여한다. 국내‧외 유명 감독 및 배우가 출연해 90초의 초단편 영화부터 15분 이내의 단편영화까지 수준 높은 영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개‧폐막식 및 극장 상영, 관객과의 대화 등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던 모든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한다.

스튜디오 틔움에서 중계되는 개막식(15일 오후7시)과 폐막식(20일 오후 7시)은 초단편영화제 홈페이지(https://www.sesiff.org/)에서 시청 가능하다.

한국내 극장 상영이 전면 취소됨에 따라 모든 작품 또한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상영작은 요일별로 나눠 공개되며 관객들은 관심 있는 영화가 상영되는 요일에 24시간 동안 원하는 시간을 골라 관람할 수 있다.

개막작은 <영등포 초단편영화 아카데미>를 통해 영등포에 있는 KCNTV한중방송이 제작한 <고향>, ‘끌레르몽 페랑에서 온 동화’ 작품 <선>, 동남아시아 포커스 초청작 <무슬리마>까지 초단편영화제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구성됐다.

폐막식에서는 국제․한국내 경쟁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 및 아카데미 등에 대한 부문별 시상으로 5개 부문에 대하여 총 16개 작품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전길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