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월23일<해피랜드>방송듣기

        꼬마친구들 안녕~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네요~

        오늘 프로그램은 역시 흥겨운 노래로 시작하겠습니다.

(앞으로 1'56'')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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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약신(马若宸)친구가 튜브 눈썰매를 탄 동영상을 보내왔습니다. 높은 곳에서 밑으로 쭉~ 미끄림타고 내려갔네요, 마치 날아다니는 기분이겠죠?

        네, 이어서 전은현 친구가 보내온 음성메세지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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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3학년 전은현

언니, 사람들은 왜 가끔 딸꾹질을 하게 되나요?

        네, 한번 시작하면 멈출줄 모르는 딸꾹질, 우리 꼬마친구들도 한번 쯤은 겪어 봤겠죠? 딸꾹질을 할때 옆에서 ‘혼자서 뭘 훔쳐먹었길래 딸꾹질이니?’ 하는 롱담도 들어봤겠죠? 이렇게 예고 없이 나오는 딸꾹질은 왜 하는걸가요?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꼬마친구들, 우리 몸에 있는 갈비뼈를 만져본적 있겠죠? 울퉁불퉁 튀여나와 쉽게 만질수있죠? 네, 이 갈비뼈 안쪽에는 폐가 있습니다. 왼쪽s_gn3_34_i1.jpg 오른쪽에 한 개씩 폐가 모두 두개 있습니다. 폐 아래쪽에는 가슴과 배를 나누어 주는  횡격막(横隔膜)이 있습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마시면 폐의 공기주머니에 공기가 들어가서 폐가 커집니다. 폐가 커지면 갈비뼈는 위로 올라가고 횡격막은 아래로 내려갑니다. 반대로 숨을 내쉬면 폐가 작아지며 갈비뼈는 내려가고 횡격막은 올라갑니다.

        딸꾹질이 나오는 것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오르락내리락하는 횡격막 때문입니다. 횡격막이 어떤 자극을 받아 갑자기 수축하거나 경련이 일어나면 성대가 갑자기 닫히면서 공기가 잘 들어오지 못하게 되여 들이쉬는 숨이 방해를 받기 때문에 목구멍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게 되는것입니다. 

        횡경막이 받은 자극은 우리가 뜨겁거나 자극성 있는 음식을 삼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식도나 위장에 장애가 있을 때도 딸꾹질이 일어날 수 있으며 생후 1~2개월 된 아기는 사소한 온도 변화에도 딸꾹질을 하게 됩니다. 딸꾹질 그 자체로는 해가 없으며 보통 자연히 그치게 됩니다. 

        가벼운 딸꾹질은 차가운 물 마시기, 혀 길게 내밀기, 숨 참기 등의 여러가지 민간료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합니다.微信图片_202011021347191.jpg

        전은현친구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딸꾹질 왈츠 1'40'')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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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번 미술 시간에는 친구의 얼굴을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준호: 친구의 얼굴이라…철수를 그릴가? 지혜를 그릴가? 미연이를 그릴가?

준호: 그래!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지혜를 그려야겠다~내가 자기 얼굴을 그린 걸 알면 지혜가 좋아하겠지?ㅎㅎㅎ

준호: 지혜야, 미술 시간에 내가 널 그렸어.

지혜: 너, 일부러 나 놀리려고 이렇게 그린 거지?

준호: 아…아냐, 나는 잘 그릴려고…

(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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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홍치마’란 짙은 붉은색의 치마를 말합니다. 조선 시대에는 이 치360se_picture (3).jpg마를 왕족들만 입을 수 있었습니다. 왕족이 아닌 녀자들은 다홍치마를 일생에서 딱 한 번 입을 수 있었는데, 바로 결혼식 날이었습니다. 이처럼 특별한 날에만 입는 다홍치마는 고운 빛깔만큼이나 귀했어요. 그래서 값이 같은 치마들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이왕에 다홍치마를 사겠다는 말이 생긴 거예요.

        같은 가격이나 비슷한 가격의 물건들이 나란히 우리 눈앞에 차려있으면 우리 꼬마친구들은 어떤 것을 선택할것인가요? 이왕이면 품질이 좋고 디자인이 예쁜 것을 선택하겠죠? 속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는 값이 같거나 같은 노력을 할 바에는 이왕이면 좀 더 좋은 것을 선택한다는 뜻이예요.

다른 일에도 마찬가지예요. 사람들은 같은 조건이면 자신에게 유리하고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되죠. 이처럼 물건을 고를 때나 어떤 일을 할 때는 이것저것 꼼꼼하게 따져 보고 고르는 것이 좋지 않을가요?

        (색갈놀이  2’53’’)

        동화 듣는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 일가요?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의리없는 박쥐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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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나는 새와 땅에서 사는 동물들의 싸움이 벌어지는 사이 박쥐가 독수리를 찾아가 자기는 날개 있으니 새라고 하고 또 사자를 찾아가 자기가 쥐와 똑같이 생겼으니 동물이 라며 자기네 편에 껴달라고 했지요. 그런데 마지막에 새와 동물이 화해되자 박쥐의 행세가 들통났지요. 결국 박쥐는 새와 동물들한데 쫓겨나 깜깜한 동굴에 숨어들어 밤에만 활동하게 되였다고 하네요.

        꼬마친구들 우리는 무슨일이든지 자기의 립장을 꿋꿋이 세워야 합니다. 박쥐처럼 이편저편 왔다갔다 했다가 숨어서 살게 되면 안되겠죠?

(눈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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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