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3월20일<해피랜드>방송듣기

      꼬마친구들 안녕~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네요~
      오늘 프로그램은 역시 흥겨운 노래로 시작하겠습니다.
(곷의 요정 1’56’’)
//해피투게더//
      한예경 친구가 음성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무슨 내용일가요? 우리 함께 들어 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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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조선족유치원 대반  한예경
언니, 뱀은 발도 없는데 어떻게 움직일가요?

      뱀은 몸이 가늘고 길며 다리,눈꺼풀,귓구멍 등이 없으며 혀가 두 가닥으로 갈라져 있는 파충류 동물입니다. 이상하죠? 뱀은 발도 없는데 어떻게 여기저기 기어다니고 있微信图片_20210319093648.jpg 을가요?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뱀의 몸을 자세히 살펴보면 온몸이 비늘(鳞片)로 싸여 있는것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특히 복부에 있는 비늘은 크고 단단합니다. 뱀의 척주(脊柱)는 매우 길고 수많은 척추골(脊椎骨)로 련결되여 있습니다. 매개 척추골의 량쪽에는 각각 늑골(肋骨)이 하나씩 있고 복부의 비늘과 련결되여 있으며 늑골은 자유롭게 앞뒤로 움직일수 있습니다. 근육이 수축하면 늑골이 비늘을 이끌고 움직이게 됩니다. 뱀은 바로 이렇게 근육을 수축해 복부에 있는 비늘을 세우고 눕히는 동작을 빠르게 반복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마치 무수한 아주 작은 발을 내디디며 걷는것처럼 땅을 딛고 몸을 앞으로 움직입니다. 微信图片_202011021347192.jpg
      사실 발 없이 움직일수 있는 동물은 아주 많아요. 례를 들면 달팽이, 지렁이 등등이 있습니다. 기회 있으면 달팽이랑 지렁이가 어떻게 기여 다니는지 잘 살펴봐요~
      한예경 친구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나무의 노래1’45’’)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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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아함~심심해.
준호: 지혜야, 우리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 꿀밤 때리기 할까?
지혜: 좋아.微信截图_20210323144236.jpg
준호: 가위,바위,보!
준호: 내가 이겼다!
(쿵)
지혜: 아야!
준호: ㅎㅎㅎ, 재밌다.
준호: 가위, 바위, 보! 엥~이번엔 졌네.
준호: 아프지 않게 살살 때려.
지혜: ㅎㅎ
(퍽)
준호: 으악!
학새: 이런 걸 두고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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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와 ‘말’, ‘섬’은 곡식이나 액체의 량, 또는 부피를 재는 단위입니다. ‘한 되’는 2리터 정도 되는 분량으로, ‘한 되’의 열 배가 ‘한 말’, ‘한 말’의 열 배가 ‘한 섬’입니다. 下载.jpg
      저울이 없던 옛날에는 가게에서 쌀이나 잡곡 등을 팔 때, 되나 말을 잴 수 있는 됫박을 사용했습니다. 한 되를 잴 때는 네모난 모양의 됫박을, 한 말을 잴 때는 원통형 모양의 됫박을 사용했습니다.
      속담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조금 주고 더 많은 대가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친구에게 돈을 빌려 주었더니 친구가 고마워하며 몇 배로 갚을 때, 이웃에게 먹을 것을 나눠 줬더니 이웃에서 답례로 더 많은 음식을 돌려보낼 때 이 속담을 씁니다. 그러나 요즘은 이 속담을 좋은 의미보다는 나쁜 의미로 더 많이 씁니다. 례를 들면, 누군가를 골탕 먹였다가 오히려 더 크게 앙갚음을 당하거나, 남을 속여 리득을 취하려다가 제 꼼수에 빠져 도리어 큰 손해를 볼 때 많이 사용합니다.
(바위 가위 보 2’01’’)
      우리 꼬마친구들이 좋아하는 동화시간이 왔습니다.
      지난주에 거북이 대감이 룡왕님의 병을 치료할수 있는 토끼의 간을 구하기 위해 땅위에 올라와 토끼를 찾아 룡궁으로 데려갔습니다. 거북이에게 속여 룡궁으로 간 토끼는 어떻게 됐을가요? 우리 계속해서 뒷이야기를 들어보자요~
(토끼의 간 (중부)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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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룡궁에 가서야 토끼가 거북이대감에게 속은것을 뉘우치게됐습니다. 토끼는 이 목숨을 잃을 처지에서 빠져나갈려고 룡왕에게 ‘간을 숨겨두고 왔다’고 했습니다. 룡왕님이 토끼의 말을 믿었을가요? 토끼는 룡궁에서 빠져나갔을가요? 우리 다음주 이 시간에 뒷이야기를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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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