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4월3일<해피랜드>방송듣기

      꼬마친구들 안녕~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네요. 
      오늘 역시 노래 한수 듣고 오늘 프로그램을 시작하겠습니다.
(4월 1’59’’)
      오늘은 4월3일, 춘추전국시대 진나라 문공이 개자추를 기리기 위해 개자추의 기일에 불을 피우지 않고 차가운 음식만 먹게하는 한식절입니다. 그러다 후세에 발전해 나아가면서 제사, 답청, 그네타기, 축구, 닭싸움 등 풍습이 점차 증가됐습니다. 춘추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한식절은 2600여년의 력사를 이어왔고 세월이 흐르면서 한식절은 점점 청명절과 융합됐습니다.
      래일은 바로 중국의 4대 전통명절 중 하나인 청명절입니다. 청명절은 중화민족의 오래된 명절이자 성묘하고 조상제사를 지내는 숙연한 명절인 동시에 사람들이 자연과 가까이하고 답청하며 놀며 봄날을 즐기는 명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래일은 또 우리 ‘해피랜드’ 일주년이 되는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일년전의 4월4일 역시 청명절이였습니다. 이날에 ‘해피랜드’가 우리 꼬마친구들과 첫만남을 하고 오늘까지 53회를 이어 왔습니다.     ‘해피랜드’와 함께 한 우리 꼬마친구들 그간 해피 했었나요? 언니는 우리 꼬마친구들과 함께 흥겨운 노래와 재밋는 동화를 같이 듣고, 신비한 자연의 세계도 알아보며, 흥미로운 우리말도 같이 배우는 시간이 넘넘 행복했습니다. 우리 꼬마친구들이 보내온 메세지를 읽어보면서 친구들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하면서 언니도 우리 꼬마친구들과 같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꼬마친구들도 언니와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하고 즐거웠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쭉~ 언니와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친구들 약속할거죠?
(생일 축하합니다 1’32’’)
//해피투게더//
      최수경 친구가 음성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무슨 내용일가요?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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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시동력조선족소학교 최수경

淸明 
(唐)杜牧
清明时节雨纷纷,
路上行人欲断魂。
借问酒家何处有?
牧童遥指杏花村。
청명시절우분분
로상행인욕단혼
차문주가하처유
목동요지행화촌
청명 절기에 어지러이 비가 내리니,
길 가는 사람들 혼을 끊어 놓는 듯 하네.
문득 술집이 어디 있는가 물으니,
목동은 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네.

      네, 청명절 대표적인 시, 당나라 걸출한 시인 두목의 ‘청명’을 읊었네요. 
      밝은 목소리에 또박또박, 감정있게, 중문에서 조선어 해설까지, 시인이 길을 묻고 목동이 술집을 가리켜주는 모습이 인츰 눈에 띄게 되죠? 최수경 친구 참 잘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 보내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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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어서는 우리 沐沐친구가 보내온 사진입니다. 사진에 沐沐친구가 집안 바닥에 앉아서 책을 열심히 읽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리 沐沐친구는 여유 시간에 책을 많이 읽어서 많은 지식을 쌓았겠네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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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는 소희친구, 소희친구도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소희친구는 자기가 그린 그림작품을 사진으로 보내왔습니다. 와! 그림 아니고 달력이네요, 소희친구가 직접 달력을 그렸습니다. 1월부터 
12월까지, 1월에는 눈사람, 2월에는 폭죽, 3월에는 푸르싱싱한 나무……어머니 생일, 외할머니 생일, 식구들 생일 다 적어 놨네요. 우리 소희 친구 완전 멋있습니다. 박수~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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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소희 친구 또 어떤 작품을 보내올까 기대되네요. 소희 친구, 계속 보내줄거죠?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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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나랑 같이 매점 가자.
준호: 그래.下载 (2).jpg
지혜: 문구점에서 살게 있는데 같이 가자.
준호: 응.
학생: 바늘 가는데 실 간다고 너희 둘은 항상 꼭 붙어 다니는 구나.
지혜: 그럼 내가 바늘이고…
준호: 나는 실인가?
(잠시후 화장실앞)
지혜: 아니, 그렇다고 화장실까지 따라오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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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下载 (3).jpg바늘’은 옷을 만들거나 찢어진 곳을 꿰맬 때 쓰는 도구예요. 바늘의 몸통은 가늘고 길며 끝은 뾰족합니다. 바느질을 할 때는 바늘 말고도 꼭 필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실이예요. 바늘과 실 중에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옷을 꿰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바늘과 실은 붙어 다녀야 제 역할을 하고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속담 ‘바늘 가는데 실 간다’는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아주 가까운 사이를 일컫는 말입니다.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 ‘구름 갈 제 비가 간다.’, ‘범 가는 데 바람 간다.’, ‘봉 가는 데 황이 간다.’, ‘용 가는 데 구름 간다.’ 등이 있습니다. 이처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들은 언제나 서로 따라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바늘과 실처럼 가장 가까운 친구는 기쁜 일도 함께 하고 슬픈 일도 함께 하지요. 그러니 이런 친구가 있으면 외롭지 않고 참 든든하겠죠? 언니도 전파를 타고 늘 우리 친구들 곁에 있어줄게요, 언제 어디서든 메세지 보내주면 꼭 회답해 줄게요~약속합니다.
 (꼭꼭 약속해 1’07’’)
        동화 듣는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 일가요?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금도끼 은도끼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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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정직한 나무꾼은 금도끼와 은도끼를 산신령손에서 받았고 못된 나무꾼은 금도끼,은도끼를 받으려고 산신령에게 거짓말을 하자 자기의 쇠도끼마저 잃었네요.
        정직한 사람은 복을 받아 행복하게 살게되고 욕심쟁이는 화를 당하게 된다는 교훈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우리 꼬마친구들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당연히 옳바르고 정직한 사람이 되고 행복한 삶을 선택할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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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