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9월11일<해피랜드>방송듣기
     꼬마친구들 안녕~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네요~
     어제는 9월10일 교사절, 존경스러운 선생님들의 명절이였습니다. 우릴 가르치느라 로고하신 선생님께 감사하는 맘으로 명절의 인사 드렸겠지요? 노래 한수 보내드리고 오늘 프로 시작하겠습니다.
(선생님 들창가 지날 때마다 3’34’’)
//해피투게더//
     해림시조선족유치원 대반 최예원 친구가 음성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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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조선족유치원 대반 최예원
언니, 고무공은 왜 통통 튈가요?
     고무공은 이름 그대로 고무로 만들어졌고 공 안에는 공기가 가득 차 있습니다. 고무는 유연하고 탄성이 있습니다. 우리 꼬마친구들, 고무줄, 풍선, 고무공을 만져보면 그 탄105_63374_104832.jpg 성의 성질을 손으로 느껴볼수 있을것입니다. 당기면 쭉 눌어나고, 누르면 찌그러지지만, 놓으면 원래의 모양으로 돌아가는 성질이 ‘탄성’입니다. 하지만 고무공을 높이 튀게하는 진정한 원인은 공 안에 있는 공기랍니다. 왜서 일가요?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고무공을 칠 때 공이 땅에 닿으면 납작하게 되고 공 안에 있는 공기가 한데 꽉 쪼이게 됩니다. 그러나 공기는 그게 싫어서 함께 지면으로 향해 힘껏 밀어줘 공이 원래 모양으로 회복되여 위로 튀여 오릅니다.
     고무공을 칠 때 힘이 클수록, 공안에 있는 공기가 충분 할수록 생기는 탄력이 더 크므로 더 높이 튕길수 있습니다. 반면에 고무공안에 공기가 부족하다면 높이 튈수 없습니다.
     집에 공이 있는 꼬마친구들 실험해보세요. 공안에 공기를 조금 빼고 쳐 보세요, 공기를 빼기전 보다 잘 튀는지 아닌지~微信图片_202011021347192.jpg
     그리고 가죽으로 만든 공, 례를 들면 롱구공, 배구공, 축구공 등이 튈수 있는 원리도 고무공과 같답니다.
최예원 친구,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공부시간 1’25’’)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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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오늘 준호 학생이 우리 반을 대표해 탁구시합에 참가하기로 했습니다.
준호: ㅎㅎ, 운동은 내가 우리 반에서 제일이지, 승리를 안겨 주마!
(시합중) FOREIGN202109081101000348487845692.jpg
준호: 얍! 헉!
준호: 어? 탁구채 마찰력이 너무 커, 바꿔야 겠다.
준호: 얍! 헉!
준호: 쳇, 탁구채 탄력이 너무커 안되겠어.
준호: 앗!
준호: 탁구채가 안 좋아서 그래!
지혜: 그게 니 실력이지. 원래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라는 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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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당’은 귀신을 통해 좋은 일과 나쁜 일을 점치고, 재앙을 물리치기 위해 굿을 하는 사람이예요. 그리고 ‘장구’는 우리가 흔히 쓰는 민족악기중 하나微信图片_202104021332328.jpg 로 무당이 굿을 할 때 빠지지 않는 악기예요. 무당이 굿을 할 때는 장구 소리에 맞춰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재앙을 몰아내 달라고 빌거나 복을 달라고 빌지요.
     무당이 굿을 했는데, 아무런 효험이 없었다면 그건 무당이 서투른 탓이겠지요? 그런데 무당은 장구가 나빠서 굿을 잘 못한 거라며 애꿎은 장구 탓을 한다는 얘기예요.
     이처럼 일이 서투른 사람은 자기 솜씨가 없는 것을 감추기 위해 다른 핑계를 대기도 합니다. 실력이 없는 사람은 자기의 능력이나 기술이 부족한 것을 모르고 환경을 탓하거나 다른 데서 문제의 원인을 찾으려고 합니다. 옛날에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은 붓을 가리지 않고 밥을 잘 짓는 사람은 쌀을 가리지 않는다 (善书者不择笔,善炊者不择米)’는 말이 있습니다. 뛰어난 서예가는 붓을 탓하지 않고 뛰어난 료리사는 식재료를 가리지 않아요. 어떤 기구를 쓰든 자신의 솜씨를 발휘할 수 있는게 진짜 실력이겠죠?
 (선생님이 좋아서 1’09’’)
     동화 듣는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은 무슨 이야기 일가요?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회초리와 두 아들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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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형제는 수족과 같고 부부는 의복과 같습니다. 의복이 떨어졌을때는 새것으로 갈아입을수 있지만 수족이 잘리면 붙이기가 어렵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수족은 손발이랍니다. 손발이 잘리면 안되겠죠? 
     형제끼리 서로 돕지않고 싸우기만 하면 하나의 나무가지 처럼 쉽게 꺽기지요. 하지만 형제들 서로 아끼고 힘을 합하면 묶은 나무가지처럼 남이 쉽게 부러뜨릴수 없습니다. 
     꼬마친구들, 우리는 수족같은 형제자매들과 싸우지 말고 서로 아끼면서 화목하게 잘 지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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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프로제작에 협력해주신 김련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