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9일<해피랜드>방송듣기
        꼬마친구들 안녕~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네요~
        오늘 프로그램은 흥겨운 노래로 시작하겠습니다.
(가을 길 1’23’’)
//해피투게더//
        밀산시조선족소학교 4학년 맹유민 친구가 음성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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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산시조선족소학교 4학년 맹유민
언니,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어떻게 알수 있을가요?

        오늘에 와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우주에서 찍은 지구 사진만 보아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사진이 아니여도 우리 생활 속에서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확인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답니다.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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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항구에서 멀어지는 배를 보면 아래부분부터 안 보이기 시작합니다. 반대로 항구로 들어오는 배는 돛대부터 보이기 시작해서 가까이 오면 배 전체가 모두 보입니다.지구가 평평하다면 배 전체가 점점 작아지거나 점점 커졌을거예요. 고대 그리스시대 철학가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런 현상을 보고 지구가 둥글다고 추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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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또 북쪽으로 갈수록 북극성의 고도가  높아지고 남쪽으로 갈수록 북극성의 고도가 낮아지는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북극성이 어떻게 높아졌다 낮아졌다 할수 있을가요? 그 답은 오직 한가지일뿐입니다. 바로 땅이 둥글다는것이죠. 
        기원전 245년, 애급의 에라토스테네스가 태양이 깊은 우물에 직사했을 때 이 우물에서 800킬로메터 떨어진 알렉산드리아에서는 태양이 직사하지 않았고 땅에 수직으로 꽂은 지팡이에 그림자가 있다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에라토스테네스는 이로 땅이 둥글다는 것을 단정하고 지구의 둘레를 계산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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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기에 와서 항해가 마젤란이 함대를 이끌고 에스빠냐에서 떠나 서쪽으로 향해 항해를 계속하여 출발한지 3년 만에 다시 에스빠냐로 돌아와 세계 일주에 성공한 첫사람이며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微信图片_202011021347193.jpg
        1961년, 인류 력사상 처음으로 우주에 발을 내딛인 쏘련의 우주비행사 가가린이 지구가 둥글다는것을 두눈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맹유민 친구,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야호 야호 2’23’’)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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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불이야!
누나: 어디? 어디에 불이 났어?
준호: 아니…매운 거 먹어서 내 입에서 불 났다고.FOREIGN202109291609000343494425422.jpg
누나: 뭐야, 깜짝 놀랐잖아.
준호: 히힛~
준호: 도둑이다!
누나: 뭣!
준호: 게임하다가 아이템을 도둑 맞았다고. 헤헤
누나: 뭐야!
누나: 이제 니 말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곧이 안 듣는다!
준호: TF보이즈다.
누나: 어디?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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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주’는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 때 쓰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메주를 쑬 때는 먼저 콩을 물에 불린 후 솥에 넣어 삶아요. 그리고 나서 삶은 콩을 절구에 넣고 찧은 뒤에 다 찧은 콩을 직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요. 이것이 바로 ‘메주’예요. 메주를 따뜻한 곳에 두고 건조시키면 메주에서 곰팡이가 피는데, 이것을 ‘메주를 띄운다’고 합니다. 이처럼 메주는 콩으로 만든것입니다.FOREIGN202109291609000344897365402.jpg
        속담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안 듣는다’는 거짓말을 자주 하면 참말을 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는 뜻이예요. 또, 남의 말을 도무지 믿지 않는다는 뜻도 있습니다.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고, 한 번 거짓말을 하면 계속 거짓말을 하게되는 법이지요. 그러면 사람들한테 신뢰를 잃어서 그 사람이 아무리 참말을 해도 믿지 않게 되는 거예요.
        이와 반대로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곧이 듣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평소에 믿음을 주는 사람은 거짓말을 해도 다른 사람들이 그 말을 참말로 믿는다는 뜻입니다.
(빨간능금 55’’)
        동화 듣는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주에 새엄마가 동생을 시켜 장화가 외가로 가는 길에 장화를 해쳤습니다. 홍련은 무사할수 있을가요? 장화를 해친 새엄마와 동생은 어떻게 됐을가요? 우리 계속해서 뒷이야기를 들어보자요~
(장화와 홍련 하부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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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련은 새엄마가 두려워 역시 스스로 연못에 몸을 던졌습니다.새엄마는 장화와 홍련을 해치고 잘살지 못했고 하늘에서 내린 벌을 받았는지 아들을 잃었고 자기도 몹쓸 병에 걸려 고생고생하다가 죽었습니다. 아주 슬픈 이야기죠.
        나쁜 짓을 하면 언젠가는 꼭 벌을 받게 되는 법입니다. 우리 꼬마친구들, 자기의 리익을 지키기위해 남을 해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동화속의 새엄마처럼 남을 해치려다가 자기가 가장 소중한것을 잃게 되면 안되겠죠? 우리 항상 가족들, 친구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면서 사이좋게 지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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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프로제작에 협력해주신 김계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