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0월30일<해피랜드>방송듣기

      꼬마친구들 안녕~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네요~
      오늘 프로그램은 역시 흥겨운 노래로 시작하겠습니다.
(도토리 56’’)
//해피투게더//
        해심시조선족실험소학교 4학년 심정훈 친구가 음성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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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심시조선족실험소학교 4학년 심정훈
누나, 물을 떠날수 있는 물고기가 있을가요?

        물고기는 아가미로 호흡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물속에서 생활해야 합니다. 옛말에 ‘물고기는 물을 떠날수 없다’는 말까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대자연에는 아주 특별한 존재들이 있습니다. 어떤 물고기는 물속에서 생활할수 있을뿐만아니라 피부, 부레, 창자, 인후 등 기관이 직접 공기중에서 산소를 흡수할수 있기 때문에 륙지에서 일정한 시간동안  생활할수 있으며 어떤 물고기는 몇달동안이나 물을 떠날수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누구일가요?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1 (2).jpg 우리 첫번째로 알아볼 이 신기한 물고기는 말뚝망둥이(弹涂鱼)입니다. 말뚝망둥이는 물속에서 다른 물고기와 마찬가지로 아가미로 호흡하고 물 밖에 나왔을때는 피부와 구강점막을 통해 산소를 흡수합니다. 하여 그들은 자주 해변가에 가서 곤충이나 지렁이를 잡아먹곤 합니다. 그런데 손이나 발도 없는 물고기가 륙지를 어떻게 돌아다닐수 있을가요? 그것은 바로 가슴지느러미의 힘이 몸의 무게를 지탱할수 있을 만큼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f3d3572c11dfa9ec8f516e10a70ca50a908fc19b.jpg 그들은 가슴지느러미를 마치 두발처럼 사용해 기여다닐수 있고 뛰기도 하며 가끔은 나무위에까지 올라가기도 한답니다. 
        다음은 폐어(肺鱼), 폐어의 폐는 물고기의 부레에서 발육된것으로서 포유돌물의 폐와는 다르지만 폐의 기능은 가지고 있답니다. 아프리카폐어는 물을 떠나 륙지에서 기여다닐수 있을뿐만아니라 그들이 생활하고 있는 못에 물이 마르면 진흑속을 파고 들어가 고치를 만들고 그안에 몇微信截图_20211026150700.jpg달 동안 살면서 공기를 들이마시다가 우기가 되면 다시 밖으로  나온답니다.
         그리고 논밭에서 살고있는 드렁허리(黄鳝)는 입안에 모세혈관이 많이 있어 공기중의 산소를 직접 섭취할수 있기때문에 항상 입을 수면 밖으 로 내밀어 숨을 쉰답니다. 가을에 논물이 마르면 드렁허리는 진흑속의 동546546.gif굴에 파고 들어가 공기를 들이마시는것으로 몇달동안은 견지할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 남방에 아나바스(攀鲈)란 작은 물고기가 있는데요, 이들은 가슴지느러미와 아가미 덮개를 리용해 륙지에서 기여다닐수 있을뿐만 아니라 강기슭의 나무위에까지 기여오를수 있답니다. 
        微信图片_202011021347193.jpg네, 아주 신기한 물고기들이죠~
        심정훈친구,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알록달록 1’20’’)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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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엄마, 배고파요. 저녁 안 먹어요?
동생: 엄마, 배고파~ 45454.gif
엄마: 아빠가 늦으시는구나. 조금만 기다렸 다 아빠 들어오시면 같이 먹자꾸나.
준호: 엉…
(잠시후)
아빠: 여보, 나왔어~헤헤
엄마: 아니, 이 양반이!
엄마: 내일이 멀다하고 이렇게 매일 술 마실 거예요?
아빠: 술 좀 먹을수도 있지 뭘 그래!
엄마: 이제 더는 못 참아요!
준호: 이게 뭐야…괜히 우리만 저녁도 못 먹고,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 꼴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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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는 세상에서 가장 큰 동물입니다. 이렇게 몸집이 큰 고래는 새우 수천 마리를 한 번에 꿀꺽 삼킬 수 있습니다. 이런 고래에 비하면 새우는 몸집이 너무나 작지요. 어마어마하게 큰 고래들이 몸싸움을 하는데 그 사이에 작은 새우가 끼어 있다면 어떻게 될가요? 고래의 큰 덩치에 눌려서 새우의 등이 힘없이 터지고 말 것이겠죠~ 게다가 자기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싸움에 휘말려 피해를 입었으니, 새우 립장에서는 무척 억울할 수밖에요.2021102309052723783.jpg
        속담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고래들의 싸움에 작고 약한 새우가 피해를 입는 것처럼, 힘 센 사람들의 싸움에 아무 관계도 없는 힘없는 사람이 공연히 피해를 입는다는 뜻입니다.
        살다 보면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일에 휘말려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을 때가 있습니다. 미리 피할 수 있는 일이라면 예방하고 피해야겠지만, 그럴 수 없는 일을 당하게 되면 우리 꼬마친구들이 그 상황에서 온전하게 벗어날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갖추길 바랍니다.
(고래의 노래 3’01’’)
        동화 듣는 시간이 왔습니다. 
        꼬마친구들~자린고비란말을 들어본적 있나요? 자린고비는 다라울 정도로 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예요. 옛날에 뭐든 아끼기만 하는 구두쇠 영감이 있었답니다. 오늘은 이 구두쇠 영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요~
 (자린고비 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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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자린고비는 식구들에게 식사할 때 반찬 대신 자반고등어를 천장에 매달아 그걸 보며 밥을 먹으라고 할 정도로 인색한 사람이네요. 이야기속에 생긴일은 지나친것 같지만 자린고비 영감의 절약 정신을 들어보면서 본받을 점은 없을가요?
        매일매일 먹고 싶은것, 입고 싶은것, 쓰고 싶은것 가뜩 사서 빈털털이가 되는것이 좋을가요? 자린고비처럼 하나하나씩 아끼다가 엄청난 재산을 모으는것이 더 좋을가요? 우리 꼬마친구들 자세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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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프로제작에 협력해주신 김봉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