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1월6일<해피랜드>방송듣기

      꼬마친구들 안녕~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네요~
      오늘 프로그램은 역시 흥겨운 노래로 시작하겠습니다.
(가을 소풍 2’22’’)
//해피투게더//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3학년2반 리아동 친구가 음성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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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3학년2반 리아동
언니, 락타의 혹 속에는 물이 저장되어 있는것인가요?

 5555.jpg        사람과 동물의 몸에는 수분이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인체는 12퍼센트의 수분을 잃으면 생명이 위협받게 되고 대다수 포유동물들은 20퍼센트의 수분을 잃으면 죽게 된답니다. 
        사막을 드나들수 있는 락타는 사막에서 짧게는 4~5일, 길게는 20일 정도 물 없이 살 수 있답니다. 락타의 가장 큰 특징은 아마도 등에 있는 커다란 혹이겠죠? 이 혹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락타가 물을 혹에 저장해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가요?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락타의 혹 안에는 물이 아닌 지방이 저장되어 있답니다. 음식이 떨어질 때 이 혹 안에 저장된 대랑의 지방이 몸에 필요하는 영양분을 제공해 주어 며칠을 굶어도 락타는 살 수 있답니다. 
        먹이는 해결됐지만 그럼 물은 도대체 어디에 저장해뒀을가요? 네, 그것은 바로 위~
        락타의 위속에는 병모양의 주머니가 많이 있답니다. 락타가 물을 마실 때 모두 이 위 안의 주머니 속에 저장된답니다. 그리고 락타는 한 번에 10분 동안 약 100리터의 물을 마실 수 있다1128026941_16359580958361n.jpg고 합니다. 또 락타는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소변이나 대변을 통해 내보내는 물의 량이 아주 적다고 합니다. 게다가 환경에 맞게 몸의 온도를 맞출 수 있기 때문에 땀도 별로 흘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편, 락타는 사막에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생겼습니다. 사막의 모래가 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두 겹의 눈꺼풀과 세 겹의 속눈썹을 가지고 있고, 모래가 콧속으로 들어오지 않게 콧구멍을 열고 닫을 수 있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귀에도 털이 많아 모래가 들어가는 것을 막아 주지요. 또, 발바닥이 넓어 모래에 발微信图片_202011021347192.jpg 이 빠지지 않고 걸어 다닐 수 있답니다.
        리아동 친구,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엣트 QQ 닷컴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골뱅이 QQ 점 씨오엠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낙타 1’16’’)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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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준호야, 일어나~ 아빠랑 운동 가자! rBABDGGA9kqAHftCAAAAAAAAAAA504.750x7650.700x7140.jpg
준호: 아함~졸려~ 아침 일찍 왜 운동을 해야 돼요?
아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을 하면 기분도 좋아지고 몸도 튼튼해 진단다.
아빠: 게다가 밥맛도 엄청 좋아지지!
아빠: 이런 걸 두고 꿩 먹고 알 먹기라고 하는 거야.
준호: 꿩고기 먹어 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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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꿩은 무척 예민한 동물이예요. 누군가 가까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면 잽싸게 날아가 버리죠. 그런데 이렇게 예민한 꿩도 알을 품고 있을 때는 도망가지 않아요. 꿩은 모성애가 강한 동물이기 때문에 알을 버리고 도망치는 일은 없거든요. 그래서 알을 품고 있는 꿩을 발견하면 쉽게 꿩을 잡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알도 얻을 수 있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꿩이 있던 둥지를 가져다 땔감으로 쓸 수도 있으니, 한 번에 여러 가지 리득을 얻는 셈이죠.002uLDeXly1gvuz33glazj60j80j60sw02.jpg
        이처럼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리익을 볼 때 속담 “꿩 먹고 알 먹기”를 씁니다. 이것을 한자성어로 ‘일석이조(一石二鳥)’라고 합니다. 한 번 돌을 던져 두 마리 새를 잡는다는 뜻이지요. 또, 이와 비슷한 속담으로 ‘마당 쓸고 엽전 줍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등이 있습니다. 우리 꼬마친구들도 한 가지 일을 해서 여러 가지 리익을 얻은 적이 있나요? 엄마 심부름으로 할아버지 댁에 갔더니 할아버지께서 용돈을 주시고, 엄마가 수고했다며 맛있는 것을 해 줄 때가 바로 꿩 먹고 알 먹는 셈이겠죠?
 (숲속풍경 2’44’’)
        동화 듣는 시간이 왔습니다. 옛날에 우기기 좋아하는 할아버지와 따지기 좋아하는 할머니가 있었답니다. 오늘 우리 그들의 집으로 가보자요~
(박박 바가지 상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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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날 밤에 도둑이 집에 들어와 이상한 소리를 냈는데 할아버지는 고양이 소리, 개 짓는 소리라면서 우겼네요. 할머니는 아니라고 따졌지만 소용 없는것 같네요.
        결국은 어떻게 됐을가요? 할아버지가 할머니 말을 들었을가요? 도둑은 잡혔을가요?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계속해서 뒷이야기를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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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프로제작에 협력해주신 최명실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