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6일 국가통계국에서 공표한 전국알곡생산수치에 따르면 올해 우리성 알곡파종면적이 2억1826만9천5백무이며 알곡 총생산량이 전국 총생산량의 11.5%를 차지한 1573억 5천4백만근으로 생산량이 65억3천4백만근 새로 증가돼 련속 11년 전국 첫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올들어 국내 식량수급이 날로 긴장되고 국제정세가 복잡하고 준엄한 식량안전형세에 직면해 우리성은 “알곡생산을 해마다 틀어쥐어야 하고 면적과 생산량을 확보해야 한다”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실하고 식량안전에 관한 당과 정부의 공동책임을 힘껏 틀어쥐며 고품질 파종준비 및 농자재 확보, 고표준 봄파종과 모종보호, 여름철 정밀화 관리, 고효률 재해제거 등을 통해 알곡생산의 련속 18년 풍작을 실현해 국가식량안전보장에 돌출한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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