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9일<해피랜드>방송듣기

        꼬마친구들 안녕~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네요~
        오늘 프로그램은 역시 흥겨운 노래로 시작하겠습니다.
(4월1’59’’)
//해피투게더//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2학년 박영준 친구가 음성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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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2학년 박영준
누나, 기러기는 왜 줄을 지어 다닐가요?

        네, 봄이 되면u=2770884896,1182057968&fm=253&fmt=auto&app=138&f=JPEG.webp.jpg 기러기떼가 남방에서 북으로 이동하게 되죠? 기러기떼를 보면 한줄 혹은 V자형으로 줄을 지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볼수 있어요. 그럼 기러기들은 왜 줄을 지어 다닐가요?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기러기는 오리과에 딸린 철새를 통털어 말합니다. 오리와 비슷하지만 목이 길고 다리가 짧으며 강, 바다, 늪가에서 살아요. 기러기는 가을이나 겨울이면 고향인 시베리아 일대에서 떼를 지어 우리나라 남방으로 날아와 겨울을 나요. 이듬해 봄에 기러기들은 시베리아로 돌아가 알을 낳고 번식해요. 기러기는 시간당 68~90킬로메터를 날 수 있으며 몇천킬로메터의 긴 려정을 한두달 동안 날아다녀야 해요. 이런 장거리 이동에 에너지는 필수적인 것이지요. 그리하여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앞쪽에서 나는 기러기가 날개를 치면 상승 기류가 생기게 되여 뒤따른 기러기가 상승기류를 타 힘들지 않게 날수 있고 혼자 날 때보다 70%정도 쉽게 날수 있다고 하네요. 기러기떼는 장년의 수기러기가 앞에서 대오를 이끌고 새끼기러기들은 대오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나이든 기러기들은 대오 끝에서 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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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기러기떼가 정연한 대형을 지어 먼길을 날아다니는 동안 끊임없이 울음소리를 낸답니다. 그들은 울음소리로 소통을 하고 앞에서 거센 바람을 가르며 힘들게 날아가는 리더에게 응원을 보내기도 합니다. 
        박영준 친구,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기러기 1’37’’)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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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철수야, 저기 개미떼다!u=1722908031,2667502963&fm=253&fmt=auto&app=138&f=JPEG.webp.jpg
철수: 와! 줄을 지고 과자 부스러기 나르고 있네.
준호: 저쪽이 개미집이다!
(준호가 다가가서 개미집을 콕콕 쑤셨다)
준호: 아야!
철수: 왜 그래?
준호: 개미가 내 발목을 물었어.
철수: 눈에는 눈, 이에는 이구만, 개미집을 건드렸으니 개미들이 가만히 안 있지…
준호: 아야야,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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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은 기원전 18세기 무렵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나타난 바빌로니아 왕국의 함무라비 법전에 쓰여있던 내용이예요.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눈을 멀게 했다면 그 자신의 눈으로 똑같은 처벌을 받게 할 것이다. 누가 다른 사람의 이빨을 부러뜨렸다면 그의 이도 부러뜨릴 것이다. 누가 다른 사람의 뼈를 부러뜨렸다면 그의 뼈도 부러뜨릴 것이다…ad28_20_i1.jpg
        함무라비 법전에 이렇게 쓰여져 있습니다. 남에게 해를 입힌 만큼 돌려주는 것이지요.
        누군가 계속 골탕 먹인다고 생각해 보세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쁜 행동을 멈추게 하려는 노력을 했는데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참을 수만은 없을 거예요. 그대로는 당할 수 없어서 뭔가 행동을 취해야겠죠. 이렇게 굳게 결심하고 상대에게 대응할 때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합니다. 해를 입은 그대로 앙갚음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하는 말이지요. 
        우리 꼬마친구들, 아무리 순한 사람이라해서 넘 못살게 구르면 언젠가는 발악하게 될것이예요. 그러니깐 친구나 다른 동물을 귀찮게 하지말고 평화롭게 지내자요. 준호가 개미집 쑤시다가 물리는 것처럼 남에게도 고통을 주고 자기한데도 손해주는 일은 삼가해야겠죠?
(봄봄봄 1’20’’)
        지난주에 왕자는 12시에 갑자기 떠난 신데렐라가 무척 그리워 유리구두를 신을 수 있는 아가씨와 결혼하겠다고 했어요. 왕자님은 이런 방법으로 신데렐라를 찾았을가요?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신데렐라 4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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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유리구두는 주인을 아는듯이 다른 사람에게는 크기가 맞지 않지만 신데렐라의 발에는 딱 맞았네요. 이렇게 신데렐라는 왕비로 됐고 새엄마와 언니들한데서 당한것을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앙갚음 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사과를 받아드리고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게 됐네요. 신데렐라는 얼굴만 예쁠 뿐만 아니라 마음씨도 곱죠? 우리 모든 친구들이 신데렐라처럼 착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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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프로제작에 협력해주신 김성희, 김봉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