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5월7일<해피랜드>방송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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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친구들 안녕~
5월이 왔습니다.
뜨거운 바람 부는 5월,
푸른산이 노래하는 5월, 
온 세상이 출렁출렁 거리는 5월,
우리 꼬마친구들이 자연을 자유롭게 즐길수 있는 5월,
드디여 왔습니다.
 (오월의 풀밭 2’33’’)
//해피투게더//
        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3학년 최혜정 친구가 음성메세지를 보내왔습니다. 우리 함께 들어보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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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 3학년 최혜정
언니, 왜 봄이 되면 코물이 나고 코가 막히나요?

 4545587.jpg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꽃들이 만발하는 요즘, 봄의 기운이 만연한 동시 에 꽃가루 알레르기 등에 시달리는 사람이 적지않다고 하네요. 콧물, 재채기, 코막힘, 코가 간질간질한 느낌 등으로 고생을 많이 하고 있어요. 이런 현상을 일으키는 리유는 무엇일가요? 우리 함께 알아보자요.
        코속은 항상 끈끈한 액체로 덮여 있어요. 이런 액체는 ‘점액’이고 점액이 만든 막은 ‘점막’이예요. 밖에서 들어오는 작은 먼지라든가 병균들은 꼼짝없이 이 끈끈한 곳에 붙게하여 더 이상 몸속으로 침입 못하게 하지요.
        만약 코속에 염증이 생기면 점액을 만들어 내는 점액선이 부어서, 너무 많은 액체가 흘러나오게 돼요. 이것이 코물이예요. 염증이란, 우리 몸에 나쁜 물질이 들어왔을 때 자연적으로 생기는 방어 현상이구요.
        백혈구라는 혈액 속의 작은 립자들이 나쁜 물질들과 싸우게 되면 열이 나고 피부가 벌겋게 부어오르고 고름도 생기지요. 코속에 염증이 생겨도 마찬가지랍니다. 찐득하고 누런 콧물이 나오는 것도 다 이런 염증 때문이예요.
        37863.jpg우리 몸은 특정 물질에 대해 아주 심하고 빠른 방어 현상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것을 ‘알레르기 반응’이라고 합니다. 원래 알 레르기란 그리스 어로 ‘이상한 반응’이라는 뜻이예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봄철에 날리는 꽃가루도 그중 하나예요. 가끔 동물의 털이나 작은 먼지들도 알레르기를 일으키지요. 이런 알레르기 때문에 코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알레르기성 비염’이라고 합니다. 微信图片_202011021347193.jpg재채기가 심하게 나고 계속 콧물이 줄줄 흐르지요. 꽃가루에 알레르기가 있는 친구들은 봄철에 외출할 때 꼭 마스크를 잘 착용해 꽃가루와 직접 닿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알겠죠? 
        최혜정 친구, 궁금증이 좀 풀렸나요?
        네, 친구들~ 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콧물 2’11’’)
//해피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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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 전 왜 아빠처럼 근육이 생기지 않죠?
아빠: 허허,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단다.아빠처럼 하루도 빠지지 않고 운동하면 준호 너도 근육이 생길거야.
준호: 그렇죠? 그래서 제 수학 성적도 빵점부터 받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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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로마제국은 지금까지도 세계 력사 속에 살아 있을 만큼 커다란 제국이었어요. 에스빠냐, 이딸리아, 스위스, 독일, 오스트리아는 물론이고 알바니아, 애급, 토이기, 수리아, 이스라엘, 레바논 등 현재 유럽과 중동 지역 대부분의 땅을 정복했지요.454544.jpg
        하지만 이렇게 커다란 로마 제국도 그 시작은 아주 작았어요. 이딸리아의 한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였거든요. 그래서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말이 나오게 된 거예요.
        “그렇게 엄청난 왕국이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다고? 믿을 수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사실이예요. 아무리 커다랗게 보이는 것도 그 시작은 아주 작지요.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우리말 속담처럼 로마 또한 작게 시작해서 력사 속에 길이 남을 만큼 거대한 제국이 되였던 거예요.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는 말은 ‘아무리 화려하고 거대한 것도 그 시작은 작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힘내, 넌 할 수 있어. 로마도 그랬으니까.’ 하는 식으로 힘을 북돋워 주는 말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봄이 왔어요 0’54’’)
        동화 듣는 시간이 왔습니다. 
        지난주에 앨리스가 숲속에서 몸이 작아졌다 커졌다하는 비밀을 알게 됐고 모자장수, 겨울잠쥐 등의 무시도 당했어요. 계속 숲속을 헤매는 앨리스는 또 어떤 사연이 있었을가요? 우리 계속해서 뒷이야기를 들어보자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4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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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토끼,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 몸, 사람 무시하는 모자장수, 흰 장미를 빨갛게 칠하는 카드 정원사, 성격이 거칠한 녀왕 등등 모두 앨리스의 꿈이였네요. 넘 이상하고 신기한 꿈이였죠?
        우리 꼬마친구들은 어떤 꿈을 꿔봤나요? 앨리스의 꿈만큼 재미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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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프로제작에 협력해주신 김련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