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방송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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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류옥형 직함: 주임 아나운서 현재 담당프로: <매일뉴스>, <시사해설>, <좋은 정보 따뜻한 세상>, <열린교실>, <지구촌 우리 겨례>,<문학산책>,<꽃보라 어린이> ,<라디오 잡지>등 |
어린 나이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선배님들의 따뜻한 가르침과 존경하는 청취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벌써 20여년의 경력을 쌓은 아나운서로 성장했습니다. 그동안 <뉴스>를 비롯해 <특집프로>,<문예프로>등 많은 프로들을 담당해 왔습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인상이 남았던 프로라면 1993년10월에 시작해 7,8년동안 이어왔던 일요일 생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취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요일 생방송프로 시간입니다…> 일요일 오전 8시 정각이면 어김없이 경쾌하고 명랑한 개시곡과 함께 라지 오를 통해 울려나오는 프로담당자의 구수하고 달콤한 목소리, 매번 이 시각이면 우리 조선족동포들은 도시,농촌 할것없이 손의 일들을 제쳐놓고 라지오주위에 둘러 앉았다고 합니다.
그때 저는<듣고싶은 노래 라디오 퀴즈>와 <주간종합뉴스>프로에 편집과 사회를 담당했었는데요. 그때는 보내준 편지사연도 많고 직접 전화를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두시간도 모자라 늘 보내준 편지사연도 다 방송을 타지못했고 걸어오는 전화도 받지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아쉬움을 못이겨 걸어오는 청취자들의 전화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땐 <죄송합니다> 라는 말도 많이 했었죠…
그리고 우리 네명의 생방송팀과 흑룡강방송국의 전체 임직원들의 협력하에1996년 6월2일 개최된 <대극장공개생방송>은 중국조선족라지오방송계에서 처음으로 개설한것으로서 전국 제1회 조선말방송우수원고평의에서 특별상을 따안았습니다. 현재 저는 <매일뉴스>,<시사해설>,<좋은 정보 따뜻한 세상>,<지구촌 우리 겨례>,<문학산책>,<꽃보라 어린이>,<열린교실>,<라디오 잡지>등 프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는 아나운서가 되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렵니다!다함없는 사랑 부탁드립니다
获奖介绍:
2010.12<<母亲的人生之路>>在全国朝鲜语广播优秀播音员评比中获得一等奖
2007.10<<花蕾>>在全国朝鲜语广播优秀播音员评比中获得二等奖
1997.11<<第五届哈尔滨朝鲜族歌摇舞台>>在第三届全国朝鲜语广播优秀节目评比中获得二等奖
1996.06《剧场直播歌手大赛》 在第二届全国朝鲜语广播优秀节目评比中获得一等奖
1991.7.1欢庆建党七十周年大型电視文艺晚会<<献给母亲歌>>该节目吉林省<<庆祝建党七十周年优秀节目评比中获得一等奖等
共获得各类奖项二十余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