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을 계기로 동녕현에서는 검정귀버섯 전문 기술일군을 농촌에 보내 농민들이 검정귀버섯 재배에서 부딪친 기술애로를 풀어줌으로써 광범한 버섯재배호들의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미 2천여권의 기술서적을 무상으로 농민들에게 나눠주고 3천여명의 버섯재배호들이 기술전수를 받았습니다.

국경지대에 자리잡은 동녕현은 산이 많고 기후가 따뜻해 검정귀버섯,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재배에 매우 적합합니다. 지난세기 90년대부터 동녕현 지도부에서는 흥변부민의 차원에서 검정귀버섯 재배를 힘써 추진시켰습니다. 2008년까지 전 현의 검정귀버섯 수확량은 도합 64천만 포대에 달했으며 년간 총산량이 200만 키로그람, 총거래액이 30억원에 달해 "중국 검정귀버섯 재배 제1"으로 부상했습니다. 2008년 겨울철에 들어선후 5명의 검정귀버섯 재배 기술일군들은 이불짐을 메고 치벽한 시골마을까지 찾아다니며 기술강의를 했습니다. 특히 대두천진 태평구촌에 가서는 기술원들이 강의하고 자문활동을 벌였을 뿐만 아니라 전현의 버섯재배 중점호인 석금호씨의 집에까지 찾아가 일련의 기술난제를 세심히 풀어줬습니다. 광범한 농민들은 "전문가들이 이렇게 우리 마을에까지 찾아와서 기술을 전수하니 힘이 막 솟구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리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