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건축

  

사찰은 중국 불교건축의 하나이다. 인디아에서 기원된 사찰건축은 북위(北魏)때부터 중국에서 흥성하기 시작했다. 이런 건축들은 중국 봉건사회 문화의 발전과 종교의 흥망을 기재하였기에 중요한 역사적 가치와 예술적 가치가 있다.

중국 고대 사람들은 건축구조에서 깊은 음양우주관과 대칭, 질서, 안정을 숭상하는 심미심리가 있다. 때문에 중국 불교사찰은 의연히 평면 정방형과 남북 중축선 구조를 형성했고, 정면은 천왕전(天王殿)으로서 전내에는 4대금강 조각상이 있고 뒷면에는 차례로 대웅보전(大雄寶殿)과 장경루(藏經樓)이며 승려방(僧房)과 재당(齋堂)은 각기 사찰 중축선 좌우 양측에 건축되어 있다. 대웅보전은 불교 사찰중에서 제일 중요하고 제일 방대한 건축이다. ‘대웅(大雄)’인즉 불교 석가모니이다.

낙양 백마사 (洛陽 白馬寺)

()나라때에 건축된 하남(河南) 낙양 백마사는 중국 관변측에서 제일 일찍 건축한 불교 사찰이다. 사원은 장방형으로서 부지면적이 약 4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백마사의 건설은 불교가 중국과 동아시아, 동남아지역에서의 발전을 힘있게 추진했다. 때문에 백마사는 지금까지 의연히 많은 나라 불교 신자들의 참배 성지이다.  

오대산(五臺山) 불교건축

산서(山西)성 오대산은 중국의 유명한 불교 성지로서 고대 불교 건축물 58곳이나 보존되어 있다. 그중 비교적 유명한 사찰건축에는 당나라때 건설된 남선사(南禪寺)와 불광사(佛光寺)가 있다. 남선사는 중국에 현존하는 최초 목조구조의 사찰건축이고, 불광사는 건축에 있어서 중국의 여러시기 건축형식을 집성했으며 사찰 내의 건축과 조각상, 벽화, 필적은 ‘4대 절경(四絶)’로 불리운다.

 

항산 현공사(恒山 懸空寺)

    산서(山西)성 경내 북악(北岳) 항산에 있는 현공사도 유명한 불교 사찰이다. 하늘 공중에 건축한 듯한 현공사는 위로는 바위에 의거해있고 아래로는 깊은 계곡에 임해있어 조형이 독특한 보기드문 건축이다. 현공사는 혼원현(渾源縣)에서 남쪽으로 3.5킬로미터 떨어진 금룡(金龍)협곡 서쪽 절벽 산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에 현존하는 유일하게 절벽에 건축된 목조건축이다. 북악 항산의 제1경관현공사는 북위(北魏)시기에 건축되어 당(), (), (), ()시기에 보수되었다.

 

부다라궁(布達)

라마교는 중국 불교의 한 교파로서 라마교 사찰건축은 불교 전당이 크고 경전당이 높으며 산세에 따라 건축하는 특점이 있다. 티베트 라싸에 위치한 부다라궁은 전형적인 라마교 사찰건축이다. 당나라때 건설된 부다라궁은 역대로 내려오면서 보수되고 확장건설되어 방대한 건축군을 형성했다. 전반 궁전건축은 산세에 따라 건축되었는데 휘황하고 장엄하며 건축면적이 2만여 평방미터에 달한다. 부다라궁 내에는 20여개 전당이 있고 정전(正殿)에는 12살 석가모니와 똑같은 크기의 도금한 진귀한 동상이 봉양되어 있다. 부다라궁은 전형적인 당나라 건축풍격이며 네팔과 인디아의 건축예술특색도 흡수하였다.

 

(부다라궁)

      이밖에 승덕(承德) ‘외팔묘(外八廟)’와 베이징 옹화궁(雍和宮)도 유명한 라마교건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