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웃음의 마당
반갑습니다, 꼬마친구들~


        우리 약속대로 또 만났습니다
        오늘 역시 흥겨운 노래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수제너 1’04’’)


//해피 쿠게더//


        친구들이 보내온 메일을 함께 나누는 시간입니다.
        어머니날에 친구들이 어머니께 어떤 선물을 드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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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소희 친구는 길가에 자란 들꽃을 따 어머니께 드리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노란 민들레꽃, 아주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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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格格 친구 이번에는 어머니께 드린 축하 카드를 사진 찍어 언니에게 보내왔습니다. 카드에는 ‘어머니날 축하합니다’를 쓰고 케익을 그렸습니다. 케익에 초불까지 그렸네요. 어머니가 무지 기뻐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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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이 수경인 친구는 주먹밥을 만드는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어머니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드렸네요. 그리고 설거지 까지~ 와~ 우리 수경 친구 효자네요. 어머니께서 흐뭇하셨겠습니다.
        이름이 예석인 친구는 어머니께 시랑송을 한 음성을 보내왔습니다. 함께 들어보자요~

(录音:游子吟)
        네~
        인자하신 우리 어머니 손에 든 실구러미
        길 떠나는 아들 옷이 되다니
        떠나기 전 꼼꼼히 바느질 하시고
        돌아올 날 늦어질까 걱정하시네
        누가 그러던가?
        한포기 풀이 어찌 갚을 수 있으리오
        춘삼월 따쓰하게 쪼여주는 저 햇살의 마음을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깊은 사랑을 표현하는 당시입니다. 감동적입니다.


        이름이 애기인 친구도 시랑송을 보내왔습니다.
(录音:母爱)
        네~처음으로 <엄마>를 불렀을때, 처음으로 비틀거리며 인생의 첫걸음을 내디뎠을때, 처음으로 웃으며 엄마 품으로 달려가 안길때……그 모든 피곤이 한순간에 녹아 사라져 버립니다.
        역시 우리 위대한 어머니를 찬송하는 시입니다. 감정 넘치게 랑송했네요.
        메일 보내 온 친구들 모두 짱입니다!

        친구들, 우리 방송프로그램을 들으며 조선어를 배우면서 앞으로 조선어로도 시랑송 해보는게 어떨가요?
        네~재미있는 사연, 장끼자랑, 알고 싶은 지식이나 언니랑 하고 싶은 속심말이 있으면 메일로 보내주세요, 언니가 회답하고 여러 친구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메일주소는 905213050@qq.com, 위쳇도 같은 번호입니다.
        다시 읽어드릴게요~ 905213050@qq.com 친구들의 메세지 기대합니다.
(비누방울 1’21’’)

//해피 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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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전국 글짓기 대회에서 이지혜 학생이 대상을 받았어요.
이지혜: ‘난 천재 인가 봐’(교만하게 자기자리로 간다)
선생님: 이지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야. 겸손해야지.
(다음날)
선생님: 준호야, 선생님이랑 얘기 좀 하자.
준호: 네~
선생님: 이번에 자매 학교랑 축구 시합을….
선생님: 준호야, 선생님이 얘기할 땐 고개를 들어야지.
준호: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면서요, 저도 익을 만큼 익었어요.
선생님:잘하는 게 뭐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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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는 익을수록 이삭의 무게가 무거워져요. 그래서 완전히 익을 무렵이면 이삭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고개를 숙인 듯한 자세가 되지요. 그런데 이 모습이 마치 겸손한 사람이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처럼 보여요.
        속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중에 ‘벼’는 속이 꽉 찬 사람을 뜻합니다. ‘벼가 익는다’는 것은 사람의 인격이나 지식의 정도가 높아진다는 것을 뜻하지요. 따라서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은 속이 꽉 찬 사람은 인격이나 지식의 정도가 높아질수록 점점 더 겸손해진다는 뜻이에요.
        사람들은 으레 능력이 늘거나 지식의 정도가 높아지면 자신을 뽐내기 마련이에요. 하지만 훌륭한 사람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면서 교만을 부리기보다는 오히려 더욱 겸손한 모습을 보이지요. 이와 반대로 잘난 것도 없으면서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양 잘난 체를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을 두고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속담을 씁니다.
(봄동산 꽃동산 Spring Garden 57’’)

        입하이면 여름이 시작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봄 아씨는 아름다운 우리 흑룡강을 떠나고 싶지 안는가봐요. 덮지도 않고 춥지도 않는 이 훈훈한 봄기운이 아직까지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영옥 선생님의 동시 <봄 아씨>를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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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아씨
박영옥


봄 산에서
공부하다가
꽃송이들에 반해
빨간 잉크를 쏟떠렸나봐




        마지막으로 우리 동화한편 들어보자요~

 (동화 호랑이를 이긴 개미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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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큰덩치와 힘만 믿고 작은 것을 무시한 호랑이가 개미한데 크게 당했네요. 꼬마친구들 우리 아무리 우수한 능력이 있더라도 자만하고 다른 사람을 괴롭히면 안됩니다.  우리는 무르익은 벼 처럼 겸손하게, 친구들을 도와주며 사이 좋게 지내자요~
(호랑이 굴에 들어가자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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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것으로 오늘 프로그램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프로그램편집에 김연, 진행에 옥형언니였습니다.
        우리 다음주 이 시간에 또 만나요~
        안녕~